머리속에서 드라마 한편이 저절로 만들어짐.
물밑 지원으로 권력잡게 하고 불편한 이슈에 대한 해결법과 정보를 슬쩍 던져주고 덥석 물면 목줄 채우기.

그러다보니 문득 댓글이나 신경쓰던 우리 정보조직이 한번더 한심해질 따름.

오로지 아군 아니면 적 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외눈박이 양심팔이들이 지들딴에는 국민이라고  어디서 던져준 것인지도 모를 저급한 거 가져다 떠들어대는거 보면 또한번 더 한숨만.

이기심만 남은 것들이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애국이니 국익이니 입에 담고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