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이 말하지만 태도가 본질이다. 자신들의 행동이 옳고 그르기 이전에 이딴 태도로 누굴 설득하겠다는거야.


  게다가 눈치는 존나게 빠른 나경원은 이미 손절했다..




https://news.v.daum.net/v/20181224191059728?f=m


전국 택시들이 24시간 파업에 나섰던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에 사는 A씨(35)는 오후 4시쯤 버스터미널 앞에서 택시를 탔다가 기사에게서 이런 말을 듣고 바로 내렸다. A씨는 “택시가 파업 중인 걸 모르고 있다가 가까스로 택시를 잡았다”며 “행선지가 기본요금(3000원)이 나올 정도의 거리라고 하자 기사가 배 금액인 6000원을 내라고 했다. 불쾌해서 피곤한데도 버스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평소 카카오 카풀 규제에 대해 별 생각이 없었다는 그는 이 일을 계기로 오히려 카풀 서비스에 찬성하게 됐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