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보훈에 대해 강조해왔습니다

[보훈은 국가의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일]
[애국 보훈에는 진보와 보수가 다를 수 없다]

보훈이라는것은 결국 나리를 지키다 희생된 사람을 예우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라 할것입니다




하지만 문재인은 천안함 추모식에 또 참석하지 않았고
과거 천안함의 복수를 해야한다고 강력한 응징을 말하던 국방부는
180도 바뀌어 천안함 10주기 생중계를 돌연 취소하고 실무자의 실수라는 꼬리자르기를 시작했습니다 ..




영화감독과 배우들을 불러 짜파구리를 처먹는것은 쉽게 하면서 
천안함 유족들을 불러 식사 한끼를 대접하는것은 문재인이 왜그리 어려워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북한과의 대화도 좋지만 .. 우리 국민들의 대통령이라는것을 스스로 잊고 있는것이 아닌지 ..





문재인은 그 스스로 떠들었던 [평화는 지키는것이 아닌 만들어내는것]
철통 보안으로 평화를 만들어내려면 .. 장병들을 예우하고 용사들의 유가족을 존중하는것에서
안보가 시작된다는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장병들의 월급을 올려주고 스마트폰을 쥐어주는것보다
국가를 위해서 희생한 장병들과 유가족들을 보훈하는것이 국민들이 진정으로 원하는것임을
문재인 스스로가 반성하고 깨달아서 우리 국민을 위한 대통령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현장 취재는 불허해도 방송뉴스용 영상은 제공해야 한다는 기자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어제 저녁 국방부는 영상을 내놓기로 엉거주춤 방침을 바꿨습니

다. 천안함 10주기 행사를 남몰래 치르고픈 진짜 이유는 뭘까요? "천안함 

10주기가 떠들썩하면 내일 높은 분들 많이 오시는 서해 수호의 날 5회 기념

식에 누를 끼칠까봐 이러는 거냐"라는 기자의 질문에 국방부의 핵심 당국자

는 "그런 점도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출처 :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