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룬
2020-10-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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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존재이유는 경제를 위해서임속된말로 독재를 하던 학살을 하던 '부국강병'을 이루면 그 사람은 역사에 '명군'으로 기록됨. 대표적인 사람이 조선 태종 이방원임. 비슷한 예로 세조, 영조도 있고.
우리나라 역사상 최고 명군이나 성군으로 꼽는 세종도 재임중 욕먹은 적 많음. 흉년들거나 가뭄와서 농사 망치면 백성들 죽어나간다고 상소가 빗발쳤음. 정치라는건 결국 경제를 위해서 존재하는 것임. 밖으로는 외적으로부터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으로는 그 생명과 재산이 커나갈 수 있게 하면 정치의 방법같은건 중요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고대 노예제 사회에도 명군과 암군이 있고, 봉건시대에도 명군과 암군이 있으며, 절대왕정 시대에도, 르네상스 시대에도, 근대화시대에도 각각 명군과 암군이 존재하는 것임. 지금 대깨문들 '경제는 망했지만 그래도 문프 아래서 정의가 바로 서는걸 보니 뿌듯하다' 같은 개소리를 해대고 있음. 좌파의 속성이야 남잘사는거 배아파하는 쓰레기 속성이니 저런 소리 할 수 있지만 역사도 그렇게 생각할까? 내가 분명히 단언하는데 지금부터 100년 정도 이후의 역사는 전두환 전대통령을 문재인 같은 병신보다 훨씬 명군으로 기록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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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룬
* 세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말 01. 나와 나의 재산을 제외한 그 어느것도 믿지말라. 꼭 믿어야 한다면 배신당할 것을 항상 염두해두어라. 02.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멀리해라. 이유없이 나에게 잘해줄 사람은 세상에 부모님 밖에 없다. 03. 일시불로 살 수 없다면 절대 사지 마라. 할부나 외상으로 구입하는 것은 파멸의 시작점이다. 04. 적을 만들지 마라. 또한 친구도 만들지 마라. 많은 사람들이 적에 의해 파멸하고 그보다 많은 사람이 친구의 배신에 의해 파멸한다. 05. 세상의 손가락질을 두려워하지 마라. 법과 제도를 지켰다면 어느경우에나 당당하라. 06. 길을 가다 쓰러져 죽어가는 사람을 만났어도 나와 상관이 없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무시하라. 07. 미래에 돌아올 이득이 없다고 판단되면 물한잔도 공짜로 나눠주지 마라. 08. 누구도 사랑하지 마라. 사랑은 이성적인 판단을 흐리게 만드는 독소와 같다. 09. 목에 칼이 들어와도 보증은 절대로 서지 말고,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돈을 빌려주면 차용증은 꼭 받아라. 10. 처음부터 최선을 다하지 말라. 항상 80%의 노력만을 하고 비상시를 대비하여 나머지 20%를 비축하라. 11. 항상 머리가 시키는 일만을 하라.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필연적으로 이후에 후회를 가지고 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