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 문제의 법관.

탄핵 명분은

1심 무죄 나왔는데 그 판결문에 불법성은 적시되어있으니

탄핵으로 마무리 하겠다.

그 이야기인데

두가지 부분에서 문제가 있음.



1. 이때까지 1심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지껄이던게 민주당.

정경심 재판이나, 최강욱 어제 재판이나.

김경수때도 마찬가지.

아 아무튼 이거 대법원까지 간다고.

대법원 결과 기다리자.

이렇게 말하던게 민주당 아닌가?



2. 여기에 더해서 판사 징계 프로세스는 진행은 했나?

윤석열 징계로 짜르겠다 했던게 바로 이 정부인데

하물며 일개 판사 따위야.

근데 이번에는 왜 판사 징계는 안하는지?

김명수 대법원장도 적폐인가?



3심까지 보지도 않고, 제대로 징계 프로세스도 밟지 않고

아무튼 180석으로 탄핵 외치는데

뭐 탄핵은 권리지.

근데 이러다가 헌재에서 절차 안지켰다고

퇴짜 맞으면 어쩔려고 그래.


결론은

1. 3심까지 기다리던가.

2. 법관 징계로 자르라고 김명수 대법원장을 압박하던가.

이 두가지 정도가 정상적인 민주당의 반응이고

탄핵은 조금 너무 나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