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상자까서 엔터랑 그라프제펠린 먹어서 후기글 남깁니다.(5개 더했다가 실패했지만 그래도 이득!)
미국 6티어까지 찍고 항모 계속키우는 중이었는데 골쉽항모가 나와서 사봤습니다.

-그라프제펠린
전체적으로 비행기가 굉장히 빠르고 숫자가 적은느낌.(비행기 수는 10탑이라 그런걸수도)(일 줄 알았는데 50대 떨어지고 비행기가 오링이 났다.)
공격기 - 2마리씩 4번공격. 
          조준원이 미국 급폭이랑 비슷한 모양이다. 
          좀 후진느낌.
뇌격기 - 3마리 3번 공격.
          비행기가 빨라서 그런지 어뢰가 좀 빠른거같은 느낌.
          선회가 굉장히 안좋게 느껴졌다.(한방 날리고 속도줄이면서 돌면 적 전함은 이미 조준 부채꼴 반정도가 이미 
          지나친 상태에서 조준이 시작된다)
폭격기 - 2마리씩 4번공격(2마리가 폭탄 하나씩 떨군다...) 
          속도 180/250. 덕분에 버블이 한참 앞에 떨어져서 피하기 쉽다.
          조준원이 예쁘게 동그라미이다.
          찍은곳으로 강하하기 시작하며 조준원이 그대로 줄어들기만 한다.(명중이 좋은 느낌)
          상승하지 않아서 공격직전 버블을 피할수없다.
          철갑급폭이라 시타델 뚫는맛이 있다.

  총평- 비행기가 빠르지만 숫자가 매우 적어 10탑가면 미리 1편대 버리고 공격하는게 필수인것같다.

-엔터프라이즈
그냥 미국 항모다. 하지만 철갑급폭으로 시타뚫는 맛이 쏠쏠하다.
공격기-3마리 4번공격. (1회 공격시 미사일 18발)
         그냥 렉싱턴 타이니팀 말고 다른거랑 비슷한데 미사일을 엄청 많이 날린다.(항모에 한번만에 15000데미지)
뇌격기-3마리3번공격
         그냥 렉싱턴.
폭격기-3마리 3번공격
         그라프제펠린과 마찬가지로 철갑급폭이라 시타델 뚫는 맛이 쏠쏠하다.

  총평- 그냥 렉싱턴과 똑같다. 하지만 철갑급폭으로 시타델뚫는게 재밌다. 
         그라프제펠린보다 비행기가 많다.(8탑 70대 떨어지고 공격편대가 유지된다.)
         하지만 그라프와 엔터프라이즈 모두 철갑급폭이라 안뚫리는 배가 있으면 암담할 듯 하다.
         성의가 없는게 아니라 그냥 렉싱턴이랑 너무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