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 뭔 헛소리야 하실지도 모르시겠지만

이것이 안정적으로 좆격을 할 수 있는 방법임과

동시에 18-20키로에 머무르면서 기적의 탱킹도

가능한 방법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일단 아드레날린은

필수로 찍으셔야합니다 초반에 시원하게 쳐맞고 반피정도

빠진후에,(반피이상 빠짐 더 좋음)  뒤로 후다닥 튀시면

향상된 장전속도로 좀 더 쾌적한 좆격이 가능합니다

탱킹은 무슨 말이냐 하실 수 있습니다

가능합니다 그것도 장거리에서 말이지요

혹시 롤 하실때 딸피의 유혹이란 말 들으실 수 있습니다

반피 이하로 빠진 전함만큼 어글 잘 끌리는 배도

없습니다 풀피에서 좆격하는 전함은 시바 저거 맞취도

티도 안 나겠네 하면서 쏘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피가 빠졌다면 일단 딜이 들어가나 안 들어가나

공격을 하고 봅니다 아시다시피 장거리에서 날아드는

포격은 관통력이 떨어져서 딜이 잘 안들어옵니다

불나면 어쩌냐구요? 수리돌리십시오. 거리가 멀어졌기

때문에 띄엄띄엄 탄이 날아오는데다 고폭자체도

많이 깨지기 때문에 딜도 생각보단 안 들어옵니다

여차하면 포잠구고 숨어도 됩니다. 올라가는 기대피해와

드레드노트는 그냥 보너스 수준이지요 살아만있다면

드레드노트는 그냥 따놓은 당상.  그리고 향상된 장전속도

그런데 이게 뭐가 탱킹이냐 하시는분 있는데 적의 공격을

도탄내면서 최전방에서 버티는것만이 탱킹이 아닙니다

탱킹이란건 그냥 적의 공격을 소용없게 만드는 모든

행동이 탱킹입니다 먼거리에서 적은피로 유혹하며

무의만 공격을 남발하게 만드는 행동도 당연히

탱킹이라는 겁니다. 좆격하면서도 탱킹까지 공격과 방어

두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는 좋은 전략이라는 겁니다.

그러나 모든 전암이 쓸 수 있는 방법은 아닙니다.

이 방법을 쓰면 트롤로 추락하는 전암의 예를 들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크렘린 :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장거리에서 불을꺼봐야
제한 있는 응급수리덕에 유의미한 효과를 얻기 힘들며
배자체가 좆격이 안됩니다.

대선제후 : 크렘린보단 낫습니다. 하지만 짧은 사거리와
오히려 거리를 벌리면 시타가 털리는 이상한 장갑구조상
이런 행동을 하면 맞아뒤지고 카르마가 까일것입니다.

몬타나 : 그냥 이 친구는 타지 마십시오.

이상입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좆격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함장여러분들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