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12시경,

모아놓은 모든 자경과 센양의 경험치를 몰아서 충무에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인 함장은 아니지만,
그동안 고락을 함께 한 11렙함장과 함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이제 뭘 할 지는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고민해 봐야겠습니다만,
선배님들의 생각엔 어떤 트리를 키워보는 것이 재미있게 워쉽을 하는데 도움이 될까요?

전 범아시아 구축 외에는 아틀란타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