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액션 롤플레잉 게임 디아블로 3와 그 확장팩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이하 영혼을 거두는 자)의 PC 버전에 9월 12일(토) 오전 5시부터 9월13일(일) 오전 5시까지 24시간 동안 ‘100% 경험치 보너스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디아블로 3 2.3.0 패치 적용 후 성역으로 대거 복귀한 한국 플레이어들의 큰 관심과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100% 경험치 보너스 혜택’은 9월 12일(토) 오전 5시부터 9월 13일(일) 오전 5시까지 24시간 동안 제공된다. 이 혜택은 아이템, 신단, 투영의 웅덩이, 정복자 포인트 등 기존에 확보한 모든 보너스 수치에 곱셈 방식으로 추가 적용돼 그 효과가 크다. 플레이어들은 이 기간 동안 더욱 빠른 속도로 자신의 캐릭터를 성장시켜 강력한 영웅으로 만들거나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던 신규 캐릭터를 쉽게 육성하며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8월 27일 적용된 2.3.0패치와 함께 디아블로 3에는 신규 지역 ‘세체론의 폐허’, 신규 유물 ‘카나이의 함’, 신규 기능 ‘시즌 여정’, 신규 게임 난이도, 새로운 전설 아이템과 세트 아이템이 추가되었으며 그밖에 제작 시스템, 모험 모드, 전투와 관련된 다양한 업데이트 등 게임 내에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다.

2.3.0 패치로 이처럼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고 업데이트가 이루어짐은 물론, 지난 8월 28일 시즌4의 시작으로 플레이어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디아블로 III는 PC방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디아블로 3 경험치 보너스 혜택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3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