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트라이톤


유럽 최대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18’에 참가하고 있는 트라이톤(대표 전홍준, 구의재)은 VR게임 개발에 참여한다고 선언하고, 게임스컴에서 첫 작품을 발표했다.

트라이톤은 '체이스파이어: 런던 (CHASE FIRE: LONDON)'을 VR기반으로 제작하고 있으며, ‘스팀 VR’등 게임스토어를 통해 글로벌서비스 예정이라고 밝혔다.

액션 슈팅 VR 게임인 '체이스파이어: 런던'은 거대한 위험에 빠져 있는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여러가지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이용자들은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모험을 펼치며 문제를 해결해 간다. 영화 '인디애나 존스', '툼레이더' 등을 연상시키는 높은 수준의 어드벤처 스토리텔링과 호쾌한 슈팅 액션이 어우러지게 되어, VR 게임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더하게 된다.

트라이톤은 이번 VR게임 시장 신규 진출을 통해, 모바일 게임 회사의 제약을 벗어나, 글로벌 게임시장에서 다양한 플랫폼에 수준 높은 게임을 제작 및 서비스할 수 있는 회사로 한 단계 성장시키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편, 트라이톤은 모바일 게임 시장 외에도 삼성전자의 스마트 TV 컨텐츠 제휴 파트너로서,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꾸준한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