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게임 내에서 벌어졌던 다양한 이슈, 사건·사고를 정리해보는 리니지 주간 이슈.


최고의 마법 무기인 커츠의 검을 획득할 수 있었던 커츠의 유물 이벤트가 종료되었으며,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가 19일부터 OBT에 돌입했다. 헤이스트를 플레이할 시 연동한 캐릭터에 추가 혜택이 부여되는 만큼 유저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켄라우헬 서버에서는 최근 보기 힘든 진풍경이 펼쳐졌는데, 군터의 집에 모인 반왕 혈맹들이었다. 이들은 동맹식을 가지며 자신들의 단합을 과시하였다. 할파스 서버의 또 다른 유저는 자신의 혈맹아지트 자리가 저주받았다며 다른 장소에서 인챈트를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 등장한 핫 아이템 제로스의 지팡이를 +8까지 강화한 강심장 유저와 뼈 재질인 체력의 가더를 무려 +7까지 강화한 유저의 사연도 있었다. 이외에도 여자친구가 대신 개봉한 샌드웜의 주머니에서 아머 브레이크를 획득한 사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인챈트한 소식을 전한다.



■ 한주의 혈맹 이야기

켄라우헬 서버에서 반왕 동맹식이 있었다. 그동안 상시 서버 이전 서비스 폐쇄나 붉은 기사단의 진격 같은 업데이트로 대규모의 유저 간 전투가 많이 없었던 리니지에서는 상당히 오랜만에 들려온 거대 반왕세력의 소식이었다. 이들은 군터의 집을 가득 메운 인원으로 전투 축 서버 켄라우헬을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단합을 과시하였다.


▲ 켄라우헬 서버의 치열한 전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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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파스 서버의 한 유저는 본인의 아지트에서는 +8 흑왕아를 인챈트에 실패했지만, 아지트가 아닌 다른 사냥터나 시장에서 인챈트에 성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유저는 아지트 터가 저주받았다는 말을 남기기도.


▲ 군주님, 아지트 바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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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주의 득템, 인챈트 소식

가더 시리즈는 뼈 재질로 +1 인챈트부터 파괴될 확률이 존재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양손 무기 유저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이런 가더를 무려 +7까지 인챈트한 유저가 있었는데, 인챈트를 한 이유가 팔리지 않는 +6 체력의 가더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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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기사의 방패라는 아이템을 기억하는 유저도 공식 홈페이지인 파워북에서만 구경해본 유저도 있을 것이다. 예전 클래스 퀘스트가 따로 존재하던 시절, 기사의 15레벨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었다. 하딘 서버에 한 유저는 이제는 더는 획득할 방법이 없는 이 아이템을 +6 인챈트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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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장 관심이 쏠린 아이템 중 하나인 제로스의 지팡이를 8까지 인챈트하여 성공한 유저의 소식을 전한다. 이 유저는 직접 사용보다는 좋은 주인이 나타나면 판매할 계획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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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다양한 득템 및 인챈트 소식을 전한다.


▲ 요정들의 로망 +10 축복받은 신묘한 장궁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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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진홍의 크로스 보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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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르타스를 잡고 최강의 마법 디스인티그레이트를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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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가 대신 개봉한 샌드웜의 주머니에서 나온 아머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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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리니지 핫 이슈에서는 각 서버의 유저의 사연을 기다립니다.

자랑하고 싶은 일, 리니지를 플레이하며 격은 특별한 사연이나 미담, 업데이트에 대한 의견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제보해주시면 매주 선정하여 좋은 기사로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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