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가려진 스베누 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이하 롤챔스 코리아)의 최강자!

2일 서울 삼성역 코엑스 D홀에서 시작된 롤챔스 코리아 결승전! 화끈한 승부 끝에 드디어 봄의 제왕이 가려졌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SKT T1이었습니다. 비록 지난 경기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낸 조합을 내세웠지만,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깨끗한 승리를 거둬 팬들의 더욱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신생 팀이지만 강한 경기력을 뽐냈던 GE 타이거즈는 아쉽게도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네요.

깔끔한 승부, 화려한 시상식! 올 봄을 지배한 승리자들의 시상식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거친 승부가 벌어집니다.












▲ 하지만 SKT T1의 경기력이 너무나 막강합니다.






▲ "옛날 생각 나지?"




▲ 가장 진지한 건 역시 코치진입니다.


▲ 2:0 상황, 더 물러날 곳이 없는 GE 타이거즈!


▲ '시...심심해'


▲ 그리고 드디어!


▲ SKT T1이 완벽한 승리를 거둡니다!


▲ "너가 이제 한체원이야!"


▲ "내 자리 내놔!"


▲ 세 번의 세트 내내 훌륭한 활약을 펼친 이지훈 선수


▲ 이제 세체원으로!


▲ 시상식이 이어집니다.








▲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GE 타이거즈. 다음 시즌을 기대해 봅니다!














▲ 이렇게 이번 시즌은 막을 내렸습니다!


▲ "집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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