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26일)부터 28일까지, 넥슨 판교 사옥에서 3일간 개최되는 NDC 2016 현장에 VR 체험존이 마련되었습니다. GB I 타워 1층 한 켠에 둥지를 튼 VR존은 이른 시간부터 체험을 원하는 유저들로 성황을 이뤘습니다.

체험존에 배치된 작품들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한대훈 대표의 '스매싱 더 배틀'의 VR 버전이 배치되었고, 그 외 '크로노스'와 에픽 게임즈의 '건 트레인' 등 유저들의 관심을 끌 만한 최신 게임들이 시연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다가올 게임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 이곳이 입구, GB I 타워 정면의 우측 면에 위치했습니다.

▲ 친절과 봉사가 몸에 벤 도우미들.

▲ "이렇게 쓰시고 저렇게 하시면..."

▲ "자, 긴장하실 필요 전혀 없어요."

▲ "버튼 여기 있으니까 누르시면 됩니다"

▲ "이... 이렇게요?"

▲ 한켠에는 삼성 기어 VR를 체험하는 장소도 있었습니다.




▲ 오큘러스에서 준비한 게임 중 하나인 '크로노스'

▲ "오옷, 이것이 오큘러스 풀셋입니까"

▲ '스매싱 더 배틀'을 체험 중인 여성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