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대표이사 마쓰다 요스케)는 그리(대표이사 다나카 요시카즈)와 공동으로 개발한 VR 캐릭터 커맨드 RPG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의 한국어판을 21일부터 스팀을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모바일 게임 '괴리성 밀리언아서'의 세계를 VR로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360도 시점을 지원하며 VR 전용으로 제작된 고정밀·고화질의 3D 보스와 화려한 카드 전투를 즐길 수 있고 인기 캐릭터와 만날 수 있다.

단순히 모바일 버전의 게임을 VR화 한 것이 아닌, 메인 스토리의 명장면을 완전히 VR화하여 캐릭터와 교감하며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재구성했다.

'괴리성 밀리언아서 VR'은 스팀 페이지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판매 가격은 43,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