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각자 대표 윤용기, 곽신애)는 자사의 계열사인 엔투스튜디오(각자 대표 김종연, 오우진)의 ‘다이브 인: 시크릿(DIVE IN:SECRET)’이 펀 VR(FUN VR)사와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양사는 7월 29일, 중국 주메이라 히말라야 호텔 상하이에서 ‘DIVE IN:SECRET’의 계약을 진행했으며, 오프라인 VR 전문 퍼블리싱 기업 ‘펀 VR’을 통해 ‘다이브 인: 시크릿’을 중국 전 지역에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브 인: 시크릿’은 VR을 활용한 방탈출 게임으로, 기존 방탈출 게임과는 달리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다양한 트릭으로 짜여진 퍼즐을 풀어 방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최대 4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다.

엔투스튜디오는 VR PARK의 콘텐츠를 모두 개발한 NR스튜디오와 투썸게임즈가 합병해 현재와 같이 개명한 이후 VR 게임 개발, 사업과 모바일 게임개발을 하고 있는 스튜디오다.

펀 VR은 VR 콘텐츠 퍼블리싱 전문기업으로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퍼블리싱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이브 인: 시크릿’을 연내 200개 이상의 매장에 설치할 계획이다.

엔투스튜디오와 펀 VR의 서비스 계약과 더불어 바른손이앤에이와 중국 오프라인 VR 플랫폼인 7663.COM 간의 업무협약(MOU) 체결식도 이날 함께 진행되며, 7663.COM의 신제품 및 신규 콘텐츠 발표회에서 '다이브 인: 시크릿'이 중국에.공개된다.

엔투스튜디오 김종연 대표는 “VR PARK를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VR콘텐츠를 만든 경험을 통해 녹여내어 2세대 오프라인 VR 콘텐츠를 목표로 DIVE IN:SECRET을 개발했다”라며, “Fun VR과 함께하는 중국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거쳐 최고의 오프라인 VR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라고 전했다.

바른손이앤에이 윤용기 대표는 “국내 고퀄리티 VR 콘텐츠를 중국에 선보일 수 있게 돼 굉장히 기쁘다”라며, “양사 협업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바른손이앤에이는 우수한 VR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글로벌 역량을 강화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