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추석을 맞이해 자사의 자체 개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신규 캐릭터, '잠복수사 도리아'를 업데이트 한다고 28일 전했다.

이번에 추가되는 '도리아'는 잠복수사를 위해 위장복으로 갈아입은 신규 캐릭터로 특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도리아'가 지닌 '긴급 체포' 효과는 게임 플레이 중 주사위를 굴려서 자신의 도시에 도착 시 앞뒤 3칸 이내의 모든 캐릭터 소환이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이번 추석맞이 신규 캐릭터, '잠복수사 도리아'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정 확률로 인수를 성공할 경우 윈드런이 발동되는 '윈드 러너' 버프가 한정된 기간에 적용되며, 잠복수사 도리아 도전팩 뽑기시 보너스로 지급되는 '잠복수사 도구'를 수집해 다양한 등급의 플러스 잠복수사 도리아 제작이 가능하다.

이번 신규 캐릭터 추가 이벤트 외에도 추석 연휴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0월 12일까지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5성부터 5D까지의 등급별로 히든 캐릭터 팩외에도 보석, VIP 드림팩 등 평소에 획득하기 힘든 희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환상 스킬카드 체험 이벤트'를 통해 베스트 스킬카드 16종을 한정된 기간동안 체험이 가
능한 '환상 스킬카드'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카드를 수집할 경우, 카드 종류마다 보석도 함께 얻을 수 있으며, 정화 재료를 사용하면 능력치가 상향된 정화 에디션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아울러 매일 지정된 횟수만큼 플레이 시 3만 골드를 지급하며, 일주일 동안 플레이 미션을 완료를 하면 6성 '시즌2 카드팩' 5개를 추가 지급한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