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와이제이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는 동사가 퍼블리싱한 VR게임 ‘OVERTURN(이하 오버턴)’이, 국내 최대의 국제게임전시회인 ‘지스타 2017’에서 ‘HTC Vive(이하 바이브)’가 운영하는 VR체험존의 체험 게임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HTC Vive 코리아는 “’바이브’는 소비자용 VR시스템 중 정확한 위치추적을 할 수 있는 룸 스케일(Room Scale) 모션 트레킹 기능이 가능한 유일한 제품”이라며, “지스타 2017에서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오버턴’을 비롯 8종의VR게임을 ‘바이브’로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버턴’은 와이제이엠게임즈가 스팀을 통해 글로벌 출시한 본격 VR 어드벤처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볼륨, 신비로운 소녀 ‘마기’를 둘러싼 감성적인 스토리와 몰입감을 높인 전투 액션으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은바 있다. 또한 출시 후에는 톱 셀러 1위를 달성한데 이어, 국내 VR게임 중 최초로 ‘스팀VR 콜렉터블’에 선정되기도 한 화제작이다.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 2017은 그 동안 별도의 PC와 주변기기를 구매하거나, VR 카페에서나 즐길 수 있었던 ‘오버턴’을 일반 유저들도 쉽게 접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방문객들이 오버턴을 통해 그래픽과 사운드, 조작감 등 최신 VR게임의 현주소를 직접 확인해 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버턴은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7’의 HTC Vive 부스(B2C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서울 소재 건대 및 잠실새내와 같은 와이제이엠게임즈의 VR카페에서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