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엔] 차원의 틈 오메가(영응): 델타편 1 공략


갈론드 아이언웍스 사의 마도 단말을 무심코 기동시켰다가 '프로젝트 제로'라는 수상한 프로그램이 시작되고 말았다. 어떤 음유시인이 기획했다고 하는 '치유의 선율' 시리즈를 듣는 동안 빛의 전사는 실험세계 '델타'에서 벌였던 과장된 격전을 다시금 체험한다.


정보내용
던전 명칭차원의 틈 오메가(영웅): 델타편 1
전투 지역피험세계 델타 V1.0
전투 몬스터알테 로이테
참가 인원8인 (방어: 2 회복: 2 공격: 4)
전투 시간90분
입장 레벨전투 직업 70레벨 이상
아이템 레벨평균 310레벨 이상
보상 아이템겐지 장신구 아이템, 델타 데이터로그 1.0, 알라그 석판: 만물 30개



페이즈 [1] : 고대의 원소 진행 방식을 파악한다
주요 기술: 이중 공격, 고대의 원소, 영구동토, 압박


* 진행 순서: 용의 꼬리 2회 → 이중 낙뢰 → 고대의 원소(1) → 화염 구체 생성 → 하강 기류(영구동토) → 우레 → 포효 → 용의 꼬리 2회 → 이중 낙뢰→ 압박 → 화염 구체 생성 → 우레 → 화염


전투 지역에 입장하면 먼저 12시 방향을 A로 두고 3시, 6시, 9시에 지면 표식으로 지정한다. (파티원 산개 위치로 함께 지정한다.) 전투는 MT가 알테 로이테의 시선을 12시 방향으로 유도하면서 시작한다. 시작부터 용의 꼬리 2회로 큰 피해를 주기 때문에 방어 기술을 1개 정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용의 꼬리 2회가 지나가면 ST는 MT 주변으로 이동하여 이중 낙뢰를 대비한다. ST가 MT와 연결돼도 다른 파티원이 MT와 가까우면 연결된 선이 인계될 수 있으므로 후방에 위치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중 낙뢰는 MT와 ST를 순서대로 공격하는데, 35,000~43,000 정도의 피해량을 자랑하므로 방어 기술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어서, 고대의 원소가 시전된다. 알테 로이테가 고대의 원소를 사용하면 화염 구체를 소환한다는 신호이므로 미리 자신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판단한다. 첫 번째로 시전된 고대의 원소에서는 중앙에 화염 구체 8개가 생성된다.

알테 로이테가 화염 구체를 생성한 후 하강 기류를 사용하여 전투 지역에 있는 모든 대상을 밀어내므로 파티원들은 미리 지정한 산개 방향의 화염 구체 앞에서 대기한다. 하강 기류로 밀려나면 1~2초 뒤에 화염 구체가 폭발하므로 중앙으로 이동한다. (영구동토로 지면이 얼어붙기 때문에 자리를 잘못 선정하면 이동하다가 떨어질 수 있다.)

중앙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파티원 전체에게 우레 범위가 나타나는데, 중앙으로 이동하여 화염 구체가 폭발하면 다시 자신의 산개 자리로 미끄러진다. 근접 DPS의 경우 조율하여 산개 위치로 가지 않고 공격하는 방법도 DPS 상승에 도움이 된다. (우레가 떨어지기 1초 전에 영구동토가 끝나므로 자신의 위치를 세부적으로 조정할 시간이 잠깐 주어진다.)





해당 구간이 모두 지나가면 파티원 전체에게 피해를 주는 '포효'를 시전한 후 '용의 꼬리 2회 → 이중 낙뢰'가 반복된다. 이번에는 이중 낙뢰가 끝나고 알테 로이테가 '압박'을 시전하는데, 일반 난이도처럼 피격 범위가 나타나지 않고 더 넓으므로 절대 알테 로이테 정면으로 이동하지 않는다.




압박 다음에 시전되는 화염 구체 생성 구간은 전투 지역 외곽에 8개가 먼저 나타난 후 중앙 지역에 4개가 생성된다. 외곽에 나타난 화염 구체가 폭발하면 파티원 전체에게 우레가 나타난다. 산개 위치 방향을 미리 확인한 후 외곽 화염 구체가 폭발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한다.

우레가 떨어진 후 중앙에 있는 화염 구체가 폭발하는데, 우레가 끝나자마자 이동하면 화염 구체에 피해를 입어 죽거나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부여되므로 주의한다. 화염 구체가 폭발하면 파티원 중 1명에게 화염(집합 표식)이 나타나므로 신속하게 중앙에 모여준다.





페이즈 [2] : HPS는 대소용돌이 → 포효에 주의한다
주요 기술: 대소용돌이, 하강 기류, 날개 바람, 압박


* 진행 순서: 용의 꼬리 2회 → 이중 낙뢰 → 포효 2회 → 용의 꼬리 → 대소용돌이 → 포효 → 고대의 원소(2) → 화염 구체 생성 → 하강 기류(영구동토) → 우레 → 화염 구체 생성 → 날개 바람 → 압박 → 화염


2페이즈도 1페이즈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이점이 있다면 '대소용돌이'라는 기술이 추가되는데, 해당 기술을 시전하면 모든 파티원 HP가 1이 되므로 HPS는 광역 치유 기술을 신속하게 사용하여 '포효'를 안전하게 대비해야 한다.

2페이즈의 고대의 원소에서는 화염 구체가 중앙에 생성된 후 12시(A), 3시(B), 6시(C), 9시(D) 방향 중 한 군데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나타나는데, 하강 기류로 화염 구체가 생성되지 않는 방향으로 밀려날 수 있도록 이동한다. 하강 기류로 밀려나면 다시 중앙으로 미끄러진다.




중앙으로 이동할 때 파티원 전체에게 우레가 나타나므로 자신의 방향으로 미끄러져서 우레를 겹쳐 맞지 않도록 대처한다. 해당 던전에서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구간이므로 미리 자신이 어디로 갈 것인지 확인하면서 이동해야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다.





이어서, 중앙과 외곽에 화염 구체가 나타나고 알테 로이테가 전투 지역 외곽으로 이동한다. 알테 로이테가 이동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는데, MT는 압박을 유도하기 위해 다른 파티원과 반대 방향에 위치한다. 알테 로이테가 하강 기류로 밀어내면 다시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원래 위치로 돌아올 때 알테 로이테가 MT의 방향으로 압박이 시전하므로 MT는 다른 파티원이 있는 위치로 미끄러지는 것이 중요하다. 압박 시전 후 사용하는 화염은 파티원이 미리 모여있는 상태이므로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


페이즈 [3] : 대소용돌이 후 이중 낙뢰가 시전된다.
주요 기술: 하강 기류, 대소용돌이, 이중 낙뢰


* 진행 순서: 포효 → 용의 꼬리 2회 → 대소용돌이 → 이중 낙뢰 → 화염 구체 생성 → 우레 → 압박 → 포효 2회 → 고대의 원소(3) → 화염 구체 생성 → 하강 기류 → 화염 → 포효 → 반복


알테 로이테가 포효를 시전할 때 MT가 알테 로이테를 중앙으로 유인해야 다음 기술 대처가 편해진다. 마지막 3페이즈에서는 대소용돌이가 시전된 후 이중 낙뢰가 시전되므로 HPS는 광역 치유보다는 방어 직업의 HP부터 회복한다. (방어 직업이 무적 기술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3페이즈에서 가장 먼저 생성되는 화염 구체 구간은 중앙에 4개가 먼저 생성된 다음 외곽에 8개가 나타난다. 파티원들은 산개 위치로 이동하여 우레를 대처한 후 중앙 4개의 화염 구체가 폭발하면 중앙으로 모여준다.





고대의 원소가 시전되면 화염 구체가 외곽 8개부터 나타난 후 중앙에 4개가 생성된다. 파티원들은 중앙 생성된 화염 구체가 없는 방향에 미리 대기한 후 하강 기류에 밀려나면 자연스럽게 대처할 수 있다. 화염 구체가 폭발한 후 화염이 시전되므로 미리 중앙으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대처한다.





다음 진행 순서부터는 반복 구간이므로 앞에서 설명한 대처 방법과 같은 식으로 진행하면 된다. DPS 요구량이 높지 않으며, 영구동토로 밀려나는 방향과 거리에 익숙해지면 쉽게 공략할 수 있는 던전이므로 자신의 산개 자리를 혼동하지 않고 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 해당 공략이 절대적인 방식이 아니므로 파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 스크린샷의 직업은 해당 공략을 진행하는 파티원에 맞춘 것이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 산개 위치 및 지면 표식은 파티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파티 조율에 맞춰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