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죽음 속에서 플레이어의 판단력을 시험하는 로그라이크 액션, '데드 셀'의 콘솔 버전이 오는 8월 7일 출시된다.

'데드 셀'은 메트로베니아에 로그라이크를 접목한 게임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던전 구성, 죽음에 대한 큰 패널티로 유저들을 괴롭힌다. 동시에 속도감 있는 액션을 통하여 적의 공격을 회피하고 난관을 헤쳐나가는 쾌감을 선사하기도 한다. 스팀에서 얼리엑세스 시기부터 호평이 이어졌으며, 얼리엑세스 중인 게임임에도 뛰어난 완성도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개발사인 모션 트윈(Motion Twin) 지난 1월 콘솔 버전 출시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PS4와 Xbox One, 닌텐도 스위치까지 현존하는 콘솔 기기에 게임을 전부 출시한다. 국내에서는 H2인터렉티브를 통해서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판의 구체적인 출시일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