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루몽키즈


블루몽키즈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임페리아 온라인’의 사전 등록수가 50만건을 넘었다고 12월 19일 밝혔다.

‘임페리아 온라인’은 ‘중세 전략 게임의 더 클래식!’이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제국을 발전시키고 다른 플레이어들과 동맹을 결성해 세계의 패권을 장악하는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또한 병과와 지형, 위인 등에 따라 수많은 전략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고 이들을 잘 조합해야 상대방을 효율적으로 침략 및 약탈할 수 있다.

위인 시스템은 기존의 전략 게임들과는 달리 ‘임페리아 온라인’만이 가지고 있는 색다른 시스템 중 하나다. 자신의 제국 또는 다른 제국의 위인과 결혼을 통하여 다음 세대를 출산하고 육성할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자기 자신만의 독특한 전략과 전술에 맞는 위인들을 성장/육성시켜 강력한 가문을 만들 수 있다. 강력한 제국이 되기 위해서는 각각의 상황에 맞게 군사/행정/경제 등의 분야에 균형적인 위인을 육성하는 것이 포인트다.

또한, ‘임페리아 온라인’은 시작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세계가 종료되고 초기화된다. 이러한 과정을 '하나의 시대가 끝난 것'으로 간주하며 계속 반복된다. 유저들은 각각의 세계마다 색다른 전략을 세울 수 있고 또한 동시에 여러 세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세계가 종료되면 순위를 기준으로 다음 시대에 많은 재화와 보상이 주어지며 이것을 바탕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고 계정 레벨은 그대로 계승되어 더욱 빠르고 쉽게 게임의 핵심 재미 요소인 ‘전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블루몽키즈 이주엽 대표는 "'임페리아 온라인'은 이미 해외에서 오래 전부터 웹게임으로 서비스를 시작해왔으며 세계에서 게임성이 입증된 게임이다. 전략 게임의 기본에 충실하며, 기존 전략 게임들보다 한 층 더 깊고 많은 전략적인 요소를 가미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또한 과금 유저들과 비과금 유저들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기존 전략 게임의 단점을 줄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으니 많은 분들이 즐겁게 즐기시고, 재밌는 게임으로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임페리아 온라인'는 안드로이드, iOS 모두 지원하며, 오늘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 후 12월 20일부터 양대 마켓 및 원스토어와 카카오게임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