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몬스터VR]


가상현실(VR) 플랫폼 개발 및 VR 테마파크 운영 기업 ㈜GPM(대표 박성준)이 몬스터VR 테마파크에서 서비스 중인 VR게임 중 2018년 최고 인기 VR게임 3종을 공개했다.

이번 선정된 2018년 인기 게임은 몬스터VR의 ‘몬스터큐브’에서 즐길 수 있는 VR 게임 콘텐츠인 ‘좀비킬’, ‘스카이빌딩’, ‘큐비언즈VR’로, 직관적인 조작으로 VR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성을 지닌 VR게임들로 나타났다.

‘GPM’이 자체 제작한 ‘좀비킬’과 ‘스카이빌딩’이 지난 해 1월부터 12월까지 1년 간 각각 4만 3천회, 4만 1천회의 플레이를 기록했으며, ‘큐비언즈VR’이 9천 5백회로 3위에 올랐다.

먼저, ‘좀비킬’은 싱글 플레이 기반의 FPS(1인칭 슈팅) 게임으로, 몰려오는 좀비들을 총으로 사격해 제거하는 VR게임이다. 이용자가 직접 선택한 난이도에 따라 등장하는 좀비의 종류와 미션이 결정되어 자신의 실력에 맞춰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카이빌딩’은 초고층빌딩에 올라가 VR을 통해 고소공포증을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캐주얼 VR게임이다. 빌딩 옥상의 널빤지나 유리 바닥에 있는 고양이를 구출하는 게임으로, 마치 빌딩 옥상에 서있는 것과 같은 스릴을 느낄 수 있어 몬스터VR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마지막으로, 전략 디펜스게임 ‘큐비언즈VR’은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각 캐릭터들의 특성에 맞는 전략을 구사해 적을 물리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다양한 연령층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GPM’은 자체 개발 VR 콘텐츠뿐 아니라 한국, 미국, 영국, 호주 등 전세계 12개국 VR 개발사의 우수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 받아 다양한 환경에서 VR을 쉽게 즐길 수 있는 서비스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체 VR 플랫폼 관리 시스템을 통한 안정적인 콘텐츠 업데이트 및 관리가 이뤄지며 이용자 분석과 통계를 통해 최적의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