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2월 1주차 콜로니전과 봉쇄전이 종료됐다. 아우슈리네 서버는 튼튼, 블링크, 패션, 조커, 치킨왕국까지 5개 길드로 튼튼과 치킨왕국 길드를 제외하고 서로간 거점을 교환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그 결과 블링크길드가 챔피언스 거점을 차지했고 남은 길드는 챌린저스 거점을 바꾼 모습이 됐다.

바이보라 서버는 바이보라, 전설, ANiMA, 황금사과, 트오세팩토리까지 5개 길드가 콜로니전 거점을 차지했다. 비나리 길드는 아무런 소득없이 이번 콜로니전을 끝낸 모습이었고, 콜로니전을 꾸준히 참여한 황금사과 길드가 이번에 거점 1개를 차지하며 오랜 시간 끝에 결실을 보았다.

바이보라 슬리비나스 봉쇄전은 바이보라 길드가 1분 5초, 비나리 길드가 1분 20초, 전설 길드가 2분 16초, 트오세팩토리가 7분 24초로 마무리됐다. 시간이 지나면 이제 0분대 기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월 1주 차 아우슈리네
챔피언스 거점을 차지한 블링크, 패션은 챌린저스로 후퇴

이번 아렐르노 남작령을 차지한 주인공은 블링크 길드가 됐다. 지난주에 차지한 패션 길드는 살비야스 숲으로 후퇴했고, 살비야스 숲을 가지고 있던 조커 길드는 블링크 길드가 차지했던 누오로딘 폭포를 가져갔다. 결과적으로만 본다면 3개 길드가 서로서로 거점을 차지한 그림이 된 것이다.

튼튼 길드는 이번에도 게나르 평원과 수로교 지역을 꿋꿋하게 지켜내고 있다. 그리고 슬슬 콜로니전 터줏대감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치킨왕국 길드는 이번 주에도 스벤티마스 유형지 방어에 성공하며 평화롭게 콜로니전을 끝낸 모습이다.


▲ 튼튼, 블링크, 패션.

▲ 조커, 튼튼.

▲ 치킨왕국 길드가 차지했다.


2월 1주 차 바이보라
황금사과 등장! 길드 마크를 바꾼 전설과 트오세팩토리

바이보라 서버 콜로니전은 여전히 치열한 분위기다. 비나리 길드가 차지했던 아렐르노 남작령은 전설 길드가 가져갔으며, 전설 길드가 차지했던 살비야스 숲은 ANiMA 길드가 가져간 모습이다. 누오로딘 폭포 거점의 주인은 꾸준히 콜로니전을 참여한 황금사과 길드가 가져갔다.

트오세팩토리 길드는 누오로딘 폭포를 포기했지만 스벤티마스 유형지 차지했다. 바이보라 길드는 수로교 지역과 게나르 평원을 이번에도 지켜내며 꿋꿋하게 강세 길드 모습을 보여줬다.

제보에 따르면 바이보라 서버 슬리비나스 봉쇄전 1위는 바이보라 길드로 1분 5초를 기록했다. 시간이 더 지나면 이제 0분대도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나리 길드는 1분 20초, 전설 길드는 2분 16초, 트오세팩토리는 7분 24초로 봉쇄전을 마무리했다.


▲ 수로교 지역부터 바이보라, 전설, ANiMA.

▲ 황금사과, 바이보라.

▲ 트오세팩토리.

▲ 바이보라 봉쇄전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