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컨디션 3단계 하락+훈련 미숙이 발생하는 고유 이벤트가 있어 모든 우마무스메 중 3손가락 안에 드는 최악의 육성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단, 제미니배 최고의 스킬이라 평가받는 육박하는 그림자(하위 스킬 : 직선 주파)를 각성 스킬로 소지하고 있어 골드 쉽과 더불어 에이스 포지션에서 1티어 출주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선 주파는 현재 서포트 카드 히시 아마존과 골드 쉽의 힌트 외에는 나리타 타이신만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먼저 나리타 타이신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얻은 직선 주파 인자로 골드 쉽을 육성하는 게 제미니배의 육성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제미니배 추입 꿀 스킬 대항 의식○?
발동 조건 : 6명 이상 같은 작전 사용
대항 의식○은 자신과 같은 작전인 우마무스메가 6명 이상이면 능력을 발휘하기 다소 쉬워진다는 발동 조건을 지닌 파워 보정 패시브 스킬입니다.
기존 팀 레이스에선 발동 확률이 낮기 때문에 기피되는 스킬이지만, 제미니배는 대부분 2추입+@가 기본 전략이기 때문에, 추입 주자가 배워두면 높은 확률로 발동해 양호한 경기장과 같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만일 해당 스킬의 힌트를 얻은 추입 주자를 육성 중이라면 육성 완료 후 채용하길 강력히 추천합니다.
▶ 제미니배 추입 꿀 패시브 스킬? 대항 의식 정보 확인하기
나리타 타이신
육박하는 그림자의 폭발력만큼은 재미니배 NO.1
직선 주파의 레어 스킬인 육박하는 그림자 덕분에 중반 순위 싸움을 이긴 나리타 타이신을 능가하는 폭발력을 보여주는 우마무스메는 현재 없습니다.
단, 나리타 타이신이 소유한 레어 회복 스킬인 잠자는 사자의 발동률이 매우 불안정하기에 SSR 메지로 맥퀸의 레어 스킬인 쿨다운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타우러스배 준비기간부터 틈틈히 준비해서 겨우 괜찮은 도자기 하나를 깎는 데 성공했지만, 키타산 블랙이 호선의 프로페서를 주지 않았고, 장거리 코너/직선 힌트도 얻지 못해 뭔가 아쉬운 느낌으로 육성을 끝마쳤습니다.
고독한 늑대를 소지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트레이너 견제용으로 채용하고 있지만, 골드 쉽 육성 시 인자 계승으로 3~4레벨 이상 힌트를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괜히 스킬 포인트가 아쉬워지곤 합니다.
나리타 타이신 추천 덱 편성
나리타 타이신은 스피드 10%, 근성 20%라는 장거리 레이스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는 아쉬운 성장률을 지녔습니다. 따라서 스태미나 1100 이상 달성하기 위해선 덱 편성 시 스태미나 서포트 3장이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 3자리는 스피드 서포트 3장 혹은 스피드 2+타즈나 1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자의 경우 먼저 스피드 3+스태미나 3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덱 편성을 사용해 육성했습니다.
하지만, 룸 매치를 돌려보니 꼬리 올리기의 부재가 크게 다가와 이후의 육성은 타즈나를 채용하는 덱 편성으로 육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나리타 타이신 스킬 우선순위
나리타 타이신도 레어 회복 스킬인 잠자는 사자를 소지했다는 장점을 지녔습니다. 하지만, 잠자는 사자의 발동 조건이 거리상 위치 백분율 75% 이상이기 때문에 보통 6명의 추입 주자가 겨루는 제미니배에선 발동 확률이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스킬 채용 우선순위가 낮습니다.
나리타 타이신 육성 시 가장 우선순위가 높은 스킬은 본 대회 최고 스킬이라 평가 받는 육박하는 그림자와 레어 회복 스킬인 원호의 마에스트로 그리고 쿨다운입니다.
쿨다운도 초반에 발동할 확률이 있어 불안함이 있는 스킬이지만, 발동 자체가 무효화 될 수 있는 잠자는 사자에 비하면 더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고 레어 회복 스킬 2개가 필수기 때문에 원호의 마에스트로+쿨다운 조합을 제 1목표로 해야합니다.
2순위 스킬은 호선의 프로페서, 추입 직선, 꼬리 올리기 등 중반 위치 경쟁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중반 속도 스킬입니다.
쿨다운을 획득하지 못했을 경우 혹은 스태미나 스탯이 낮았을 경우 레어 회복 스킬을 늘려줄 수 있는 잠자는 사자를 채용하길 추천합니다.
3순위 스킬까지 배웠으면 스킬 포인트가 남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수완가 없이는 4순위 스킬을 채용하기 어렵지만, 안쪽 코너 여포 혹은 맥퀸/루돌프의 계승 스킬을 채용하는 게 효율이 좋습니다.
desk@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