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일루션월드


국내 최대 도심형 가상현실 VR테마파크 일루션월드(회장 김상용)는 지난 11월 26일 글로벌 VR 혁신 기업 HTC VIVE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VR테마파크 일루션월드는 HTC VIVE PRO를 비롯한 HTC VIVE의 VR 콘텐츠를 동대문 굿모닝시티 쇼핑몰 4층에 마련된 VR 테마파크 일루션월드에서 선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양사는 향후 협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VR테마파크 일루션월드는 국내 최대 수준인 2천 평 규모를 자랑하는 도심형 VR 테마파크로, VR/AR(증강현실)/MR(혼합현실)/홀로그램 등 최신 IT 장비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일루션월드는 국내 E 스포츠 발전을 위해 VR테마파크에 E 스포츠 체험장을 만들었다. 추후 일반인을 위해서 E 스포츠 강좌를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개발한 컨텐츠 외에도 국내외 게임, 교육, 문화 콘텐츠를 소싱해,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각기 다른 컨셉트로 꾸며진 37개 공간과 160개 이상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용 일루션월드 회장은 “VIVE등 전문 업체와 앞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가상현실을 통해서 꿈과 행복을 느끼는 제3의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며, 일루션월드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최대 도심형 VR 테마파크 일루션월드는 오는 1월 12일 동대문 굿모닝시티 쇼핑몰에서 그랜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