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는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와 협력하여 PlayStation®4용 FPS 게임 'Space Junkies™ (이하 스페이스 정키스)'의 국내 정식 발매를 확정하고 예약 판매를 2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이스 정키스'는 본능적인 전투 감각과 제트팩을 활용하는 VR 아케이드 슈팅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사격에 특화된 엘리트 종족의 일원이 되어 위험천만한 우주 궤도의 전장을 따라 날면서 격렬한 전투를 벌여야 한다. 누구도 믿을 수 없는 2 대 2, 1 대 1 전투에서 선블라스터, 바이오건 같은 광기 어린 무기들을 취향에 따라 사용하고, 다양하게 조합하면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로 적들에 대항해야 한다.

'스페이스 정키스'는 완벽한 VR 구현을 통해 3차원적인 우주 환경을 360도로 표현한다.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보면, 사방팔방에서 튀어나오는 적들에 맞서 플레이어가 손과 몸을 사용하여 직관적으로 총을 쏘거나 비행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빠르게 상황판단을 하면서 빨리, 그리고 열심히 위, 아래, 옆으로 이동하며 적을 쓰러트리며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멀티플레이를 경험하게 된다.

'스페이스 정키스'의 PlayStation®4용 소프트 예약 판매는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제품의 희망 소비자가격은 PlayStation®4용 일반판 35,000원이다. 정식 발매일은 3월 26일이며 음성과 자막 모두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