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와 부산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회 부산 VR페스티벌이 금일(1일) 개최했습니다.

해운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4개사가 약 255부스 규모로 참여했으며, 게임 분야 외에 제조, 의료, 영상, 교육, 문화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관계사들도 함께했습니다. 행사는 제2전시장 1층에서 진행되는 전시장과 3층에서 진행되는 VR 컨퍼런스, 마지막 3일차에 진행될 예정인 대한컴퓨터가상수술학의 학술대회 등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층 전시장은 6월 1일 오전 테이프 커팅식과 함께 그 시작을 알렸습니다. 게임은 물론 다양한 체험형 VR 어트랙션, 관련 기술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던 2017 부산 VR페스티벌의 전시장, 그 첫날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 VIP들의 테이프 커팅과 함께 제1회 부산 VR 페스티벌이 시작되었습니다


▲ 먼저 홍빈 네트워크의 돔형 부스를 방문!

▲ 역시 VR체험은 어트랙션으로 시작해야죠



▲ 그밖에 다양한 부스에서 시연이 이어졌습니다

▲ 어제 본 기기들은 모두 정상 작동을 개시한 모양

▲ 딱 봐도 으스스한 부스

▲ 어떤 표정을 하고 계신지 짐작이 가는군요

▲ 이 귀여운 비행기는 어린 친구들에게 인기 만점!


▲ 발판을 이용해 상호작용할 수 있는 시스템

▲ 화면을 보니 조금 무서워 보이기도...

▲ 이건 뭐지 낙하산인가?

▲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이만...

▲ 마상소프트 부스에서는 비행 슈팅 게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다시 봐도 인상적인 컨트롤러네요

▲ 그 옆 스코넥 부스는 상당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 최근 PSVR로 출시된 '모탈 블리츠'를 즐길 수 있죠

▲ 언제 봐도 아기자기한 PS무브

▲ HMD를 안 쓴 사람을 더 찾기 힘든 전시장

▲ 여기를 봐도

▲ 저기를 봐도

▲ 참관객 모두 가상 현실 체험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 트론 느낌 물씬 나는 오토바이

▲ 이 상자 안에는 스누피가 들어있

▲ 는 줄 알았지만 홀로그램!

▲ 이렇게 빔 프로젝트 반사판과 상호작용을 하거나

▲ 가상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진행하는 등

▲ 다양한 기술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대단히 본격적인 기기를 발견!

▲ 이정도 퀄리티면 바로 산업 현장 훈령용으로 쓰일지 모르겠습니다

▲ 귀엽게 휴식(?)중인 헬리콥터 체험 기기

▲ 거제도VR은 마치 영화관 같은 분위기

▲ 뭔가 긴박감이 느껴지는 화면이었습니다

▲ 캠프 VR은 역시 인기 만점이었습니다

▲ 이미 모든 예약이 끝났더라고요

▲ 부산 VR 페스티벌은 6월 3일까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