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뻘팁입니다..

외변을 너무 좋아하고 자주 하다보니..

여러가지 웃기는 점을 발견했는데요.

외형변경 화면으로 넘어가면 케릭이 꽤나 시크한 무표정으로 서있습니다.

절대 이 시크한 무표정에 속으시면 안됩니다.. 마족 종족 특성[?]인지, 직접 케릭 생성해서 접속해보면,

가만히 있을때 기본적으로 썩소[?]를 짓고 있습니다. 즉, 입꼬리가 올라간다는 것이지요..

케릭 생성창에서 웃고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입꼬리를 올리고 생성했다가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즉, 마족 케릭 생성시, 입꼬리 부분은 중간 이하로 설정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게이지를 100%라 치면, 40~45%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그정도로 해두는게 접속시 가장 자연스러운 미소를 짓게 만들어주더군요.

그리고 또 한가지 바로 뺨 입니다..

마족이라는 종족 자체가 못먹고[?]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서 그런지..

케릭 생성창에선 보기 좋게 뺨선을 만들었는데,

막상 접속해보면 뺨이 움푹 패어있는걸 발견하실수 있습니다..

이점은 개인마다 조금 취향이 다를수 있으므로..

케릭 생성창에서는 뺨을 조금 푸근하게 만들어주시는걸 추천합니다..

이디오피아 난민 얼굴이 보고싶지 않으시다면요..



P.S - 케릭 피부색은 왼쪽 최고상단에 원의 4분의 1 정도 남겨놓고 박아넣으면 창백한 색이 아닌 살색 피부가 됩니다

P.S2 - 마족 지역 특성상 어둡고 추운곳이 많아서 위에 말씀드린데로 설정해도 피부가 창백하게 보일수 있습니다. 그건 

          어쩔수없는 현상이구요. 판데모니움 대신전,번화의거리 쪽으로 가셔서 햇빛을 바라보며 케릭 얼굴을 바라봐보시면

         케릭 피부색이 제대로됐다는걸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혹은 천계나, 어비스 지역에서도 확인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