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분들이 꼭 확인하셔야 할것.
일단 스샷은 없습니다. 그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아이온의 제작은 빛나는이 뜨느냐 안뜨느냐에서 어느정도 희비가 엇갈립니다.

그런데 이 제작의 크리를 자신이 어느정도 조절이 가능하다면?

일명 제작인생 행복~! 이라는 소리가 나오겠죠.

실제로 제작의 크리율은 만드는것만다 좀 다릅니다.

가령 마석제작은 13~18%, 무기는 10개중에 1~3개. 이런식으로 말이죠.

뜨는 사람은 잘뜨고 안뜨는 사람은 안뜹니다.

그런데 말이죠...

현재는 이게 어느정도 랜덤의 법칙에서 어긋나 있습니다.

무슨말인가하면, 특정 상황에서는 대단히 높은 확률로 크리가 나온다! 라는겁니다.

자... 이제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 크리 뜨는 부분을 찾는거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2가지의 방법이 있지요.

첫번째 방법은 아무나 못합니다. 제작을 어느정도 올려둔 사람만 가능하고

간단한 재료로 크리가 뜨는지 안뜨는지를 확인할수 있어야합니다.

대표적으로 재봉이나 요리, 마석이 확인하기는 쉽겠군요.

이 요리나 재봉 마석을 크리가 뜨는것을 만들다보면... (지루하더라도 유심히 봐야합니다)

크리가 터지죠? 이 크리가 터지기 전이 중요합니다.

선을 하나씩 기억해야합니다. 얼만큼 올라가고 몇번이 올라간 다음에 크리가 나왔다.

그런데 한참을 쳐다보다보면, 몇몇부분에서 대단히 높은 확률로 이다음은 무조건 크리! 라는게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방에 약 45~48% 정도 차고(번쩍없이),
다음에 번쩍하면서 끝까지가면 그다음은 거의 크리였습니다.



이것을 전 마석 제작을 하면서 알게되었지요.

마석을 한번에 한 100~300개를 만들때 유심히 쳐다봤습니다. 언제 크리가 뜨나...

그런데 알게된거죠. 크리가 뜨기 전의 선의 올라가는 상황이 거의 비슷한 때가 있다! 라는것을.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요리와 재봉 또한 확인했습니다. 재봉은 가죽을 가지고 크리뜨는걸 확인했지요.

재봉쪽은 확인하기 편했습니다. 2단크리가 있어서 더욱 확신을 가지게 되었달까요.

제가 아는 분도 저와 같은 게이지에서 한방에 터지는 상황에서 대단히 높은 확률로 다음것이 크리가 나오더군요.




2번째 방법은 좀 무식한겁니다만, 제작의뢰를 받은 다음!!!

하나 만들고 크리뜨는것 제작하나 해보고, 또 제작의뢰 하나만들고 크리뜨는것 제작해보고 해서

그냥 노가다로 찾는겁니다. 저라면 윗 방법으로 합니다. 전 지루하더라도 쳐다보고 했으니까요;;




이 크리율의 차이가 어느정도냐면, 10개중에 크리율같은거 확인안하고 만들면 저같은 경우 무기1차에서

10개중에 1~3개정도 크리가 나옵니다.

하지만 확인을하고 만들면 10개중에 7~8개까지는 나옵니다.

단,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왜 걸리는가하면.........

일단 자신이 크리가 터지기 전의 상황을 알았다해도, 그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제작의뢰를 받아서 크리뜨기전의 상황을 만들어야합니다. 

제가 위에 만드는 방법을 하기 위해 전 399가득일때 370또는 380으로 했습니다.

제가 아는분은 그냥 360으로 하시더군요.

위에 제가 말한 선은 저만의 선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어명 그 방법이 통하는거 보면

어느정도 공통된 부분이지 않나 싶기도 합니다.

한 20일정도 아이온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20일동안의 패치로 저 선에서 변경점이 있었는지는 알수없습니다.

하지만 아이온의 확률이라는것이 무조건 랜덤은 아니더라 라는거더군요.

제작사분들께서는 조금 지루하고 귀찮겠지만 한번쯤 시간을 내서 크리가 뜨기 전의 부분에서

공통적으로 많이나오는 부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내용은 제작부분에서 어느정도 근간을 흔들수 있는 글이기 때문이지요.

물론 아이온측에서 제 글을 보고 패치를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보기에는 근본적인 아이온의 크리법칙이 바뀌지 않는한은 제가 찾은것과 같은

빛나는이 뜨는 가장 최적의 제작선이 분명 또다시 나올겁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거짓말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은 일단 한번쯤은 확인해보세요.

경매장에 이상하게 크리가 많이올라오는 사람도 간혹 있을겁니다.

저처럼 알고 조용히 만들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가격 담합이니 뭐니하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알려드리게 되었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