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1은 경험자체도 많이 없을 뿐더러 1:1로 쌈질을 한다는 자체가 많이 발생하지 않는 일이므로 논외로 두겠다.
(싸우고 있다는 정보가 챗창에 뜨면 주변에 있는 유저들이 뒷칙하러 몰려오기 때문)

단순히 예상해보자면 1:1로 싸운다면 치유나 정령이 1.2위를 다투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래에 나올 내용들은 어비스 및 50렙을 기준으로 한 것이며 파티를 갖춰 손발을 맞춰 싸우기 보다는 대충 난전을 기준으로 한것임을 밝힌다.

왜냐하면 어비스에저 전투하는 자체가 파티짜서 전투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보통 혼자이거나 2-3명씩 팟해서 어포작업하다가 뒷치기하면서 싸움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호흡이 맞는 플레이는 기대하기 힘들다.


수호
- 상당히 안정적이다. 경비잡다가 공속살성한테 뒷치기 당해도 유일하게 살아 도망갈 수 있는 직업이다. (마비라면ㄷㄷㄷ)
  혹은 이중갑이나 균갑 같은 스킬의 쿨타임빨이 받쳐준다면 유유히 잡던넘을 마저잡고 역관광을 보낼수도 있다.
  균갑을 키지 못한채 3-4명에게 스턴기술 다굴당하면 죽을수도 있다.
  그렇지만 대개의 경우 수호에게 화력이 집중된 틈을 타 같은 종족의 딜러(마, 살, 궁)들이 뒷칙을 통해
  상대진영 조루피들을 녹이는 형태의 전투양상이 많이 발생한다.
  단점이 있다면 잘 죽지않는 만큼 잘 죽이지도 못한다는 것이지만
  포획을 통해 경비쪽으로 당긴다던가 다른유저와 싸우다가 째는넘을 당겨서 마무리할 때 좋다. 


검성
- 딱히 개성이 없다. 쌍수 검성들이 많아지면서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역시나 경비잡다 공속살성한테 뒷칙당하면 녹는다.
  천족의 발목에 이은 500방 하락으로 다수전투에서 잘 안죽는 수호를 녹이기에는 효과가 좋다.
  물론 마족의 랜타뎀지에 비하면 그 효율이 미비한것은 사실.
  다수전투 위주이다 보니... 수호보다 잘녹고 살성보다 뎀딜에서는 딸리는 어중간한 특징을 가진 직업이라 하겠다.


살성
-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죽이던가 죽던가.
  경비잡는넘 뒤를 잡았다면 수호를 제외하고는 거의 필살이라고 보면된다. 그렇지만...
  전 직업중 장비의 영향을 가장 크게 타는 직업이라 공속 및 신/마석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으면 간지러울 수 있으니 유의.
  주된 스타일은 은신 및 그림자보행을 번갈아쓰면서 뒷치기를 하며
  로브케릭이 공속살성한테 걸리면 강철이 있더라도 뻥안치고 1.8 초후에 죽는다. 
  집중회피와 회피의계약을 통해 생존률도 나름 높지만 역시나 로브를 제외하면 궁성과 함께 제1타겟이 되어 쉽사리 죽는다.
  공중에서는 띄울 수가 없기에 지상전을 선호하지만 새로나온 단검투척은 공중전 조빱이었던 살성에게 그나마의 숨통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죽이는 손맛 하나는 살성이 최고이기에 가정 선호되는 직업이 아닌가 싶다.


궁성
- 어비스에서 궁성에게 가장 중요한건 비속이 아닌가 생각한다.
  보통 난전이 벌어지면 궁성들은 마도와 함께 높은 고도에서 주로 공격을 하는데 적진영 딜러들은 그런 궁성(마도)들을 먼저 노린다.
  자신을 잡으러 오면 치고 빠지기를 통해 거리를 유지해주면 적의 화력을 분산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물론 비속은 모든 클래스에게 중요하겠지만 원거리 물리공격딜러인 궁성에게 가장 효율이 높을듯 하다.
  뭐... 스턴이나 속박에 걸리면 거의 죽었다고 보면 된다.


아.. 나머지는 귀찮아서 다음에 써야겠다 -ㅅ-

어비스 난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아티팩트나 요새 npc들을 얼마나 잘 활용하는가에 달려있다.
생각해보라... 고대도시 루와 그 주변 4개의 아티팩트를 같은 종족이 소유하고 있다면 거기에서 어포작업할 엄두나 내겠는가?


p.s 소규모 레굔원들끼리의 단합된 전투는 논외로 두겠다... 거의 해본적이 없으니... 다만... 비슷할거라는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