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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1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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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크랄투 공략 나왔네용공략 준비
이 스킬들 중에는 몬스터를 기준으로 전방 180도 범위 안의 모든 플레이어에게 상태이상과 함께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도 있으며, 몬스터를 기준으로 일정 범위 안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상태이상과 강력한 대미지를 주는 것도 있다.
이런 스킬들은 파티가 특정 대형을 갖추고 사냥을 진행하면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으며, 전방위로 발산되는 스킬의 경우에는 일정 거리를 벌려 피할 수 있다. 용족 몬스터의 스킬에 대해 익숙한 플레이어라면, 특정 스킬을 시전하여 용족 몬스터의 캐스팅을 끊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무리 익숙한 사람이라도, 이 상태이상 스킬들을 모두 피하거나 막아낼 수는 없으니, 크랄투마그나 동굴에 입장하는 유저들은 모두 이에 대응할 수 있는 회복 아이템을 준비해가는 센스를 갖추어야할 것이다. 크랄투마그나 동굴에는 특이한 공격 패턴을 가진 몬스터들이 많다. 크랄투마그나 동굴에서 이들과 마주쳤을 때, 이들의 스킬 발동 패턴과 스킬의 효과를 알지 못한다면, 파티의 전멸은 일순간이다. 적어도 아래에 나열된 몇몇 몬스터의 행동 패턴은 반드시 기억하고 동굴 공략에 나서야할 것이다.
유일 아이템을 드랍하는 네임드 공략을 위한 입구
크랄투마그나 동굴 좌측 입구에는 다수의 드라코뉴트들이 포진해있다. 입구 근처의 언덕에도 꽤 많은 수의 드라코뉴트들이 정렬해 있으며, 사이사이에 은신 몬스터들이 숨어있다.
파티에 속한 플레이어 중에 레벨 43 이하가 없다면 중앙의 로머만 처치하고 입구로 달려가면 되겠지만, 레벨 43 이하의 플레이어가 속해있다면, 중앙을 돌파하다 양 쪽 언덕의 몬스터들이 애드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런 경우 입구 양 쪽으로 펼쳐진 언덕 중 한 쪽을 골라 완전히 초토화시키면서 동굴로 진입하면 되겠다.
퀘스트 인드라투 군단과의 혈투를 손쉽게 진행하려면 후문을 선택하라!
만약 43레벨 이하의 플레이어들이 인드라투 군단과의 혈투를 클리어하고 싶다면, 과감하게 후문을 추천한다. 후문에서 드라팔라까지의 동선은 다소 길지만, 몬스터의 밀집도가 정문 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초행자들도 큰 어려움 없이 공략이 가능하다. 이동 중에 용족 수호석도 자주 볼 수 있어, 퀘스트를 진행하기에는 안성 맞춤일 것이다.
1. 진입로의 로머 처리 우측 입구는 완만한 언덕 위에 자리잡고 있다. 우측 입구로 진입하는 길목에는 두 마리의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강병이 양쪽에 한마리씩 자리잡고 있으며,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수비병이 이 사이를 돌아다닌다.먼저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수비병이 제 52 드라코뉴트 정예 강병을 지나 바깥으로 최대한 나왔을 때, 이를 포획하여 처리하자. 만약 로머가 안쪽 깊숙한 곳으로 이동했다면 진입로 근처의 정예 강병부터 차례로 1 마리씩 처리해도 좋을 것이다.
2. 진입로 근처의 정예 강병 처리
3. 언덕 위의 로머 처리 진입로에 있는 정예 강병을 처리했다면 언덕 위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강습병을 처치해야 한다.
이때 정예 강습병 근처에 있던 플레이어들은 일시적으로 중독 상태가 되며, 정예 강습병을 선택했던 것이 풀려버린다. 정예 강습병의 은신은 약한 대미지라도 입으면 풀려버리니, 범위 스킬을 시전하여 강습병을 타격하거나 강습병이 완벽히 은신해버리기 전에 강습병을 재선택하여 빠르게 타격하면 은신을 막을 수 있다.
4. 입구를 지키는 정예 수비병과 정예 강병 처리
이들은 링크 몬스터이기 때문에, 한 마리에게 적대치를 쌓아도 두마리가 동시에 반응을 해온다. 힐만 적절히 공급된다면 41레벨의 수호성이 두 마리를 동시에 감당할 수 있지만,왠지 버겁다 싶은 경우 낚시를 이용해 한 마리씩 처치해도 좋을 것이다.
혼자 있기 때문에 처리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편이지만, 교전 중에 정예 사육사가 돌아오면 난감하니 동굴 바깥으로 끌고나온 후, 처리하는 것이 좋다.
6. 동굴 내부와 입구 근처를 돌아다니는 정예 사육사 처리 정예 강습병 처리 후, 동굴 내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는 로밍 몬스터 정예 사육사를 처리해야 한다. 강습병을 처리했을 때처럼, 정예 사육사 역시 동굴 바깥으로 끌어내 처리하는 것이 좋다. 정예 사육사는 드레이크 한 마리를 끌고 다니는데, HP가 매우 낮은 편이니 이를 먼저 처리하도록 하자. 정예 등급의 몬스터가 아니므로 꽤 빠른 시간 내에 처리가 가능할 것이다.
드레이크를 처치했다면, 다음은 정예 사육사를 처리할 차례! 정예 사육사와의 교전 중 주의해야하는 것은 정예 사육사 사용하는 스킬 변견조련이다. 이 스킬의 주요 기능은 플레이어를 멍멍이(?)로 변신시키는 것이다. 이 스킬에 적중된 플레이어는 필드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애드를 내게 된다. 이것만 주의하면 크게 위험한 스킬은 없으니 당황하지말고 정예 사육사를 빠르게 처치하도록 하자.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처치해야하는 네임드 몬스터, 호위대장 드라팔라
그러나 다른 네임드처럼 독특한 스킬을 사용하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사냥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동굴 내에서 볼 수 있는 나가란트 전사 계열의 강화판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오히려 호위대장 드라팔라에게 이르는 길이 드라팔라와의 교전보다 힘든 편이니, 호위대장 드라팔라에게 도달했다면 편한 마음으로 서걱서걱 썰어내자. 언제나 그러하듯. 탱커는 몬스터의 이목을 자신에게 집중시켜야하고, 파티 본진은 탱커의 HP를 관리해주면서 몬스터의 뒷 편을 공격해야 한다. 매우 당연한 이 원칙만 지킨다면 무난하게 호위대장 드라팔라를 처리하고 퀘스트를 완료 할 수 있다.
1. 로밍 몬스터 제거 지도에 표시된 노란 선을 따라 드라팔라가 있는 암굴 앞에 서면 다수의 로밍 몬스터를 볼 수 있다. 이곳에 있는 로밍 몬스터를 제거해, 공간을 확보하면 특별한 과정 없이 드라팔라를 공격할 수 있다.
2. 호위대장 드라팔라 처리 호위대장 드라팔라는 암굴 입구 근처에 스폰되어 있다. 호위대장 드라팔라의 앞쪽엔 제52 나가 정예 호법사와 제52 나가란트 정예 투사가 있는데, 드라팔라를 안정적으로 잡아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처치해야한다.
호위대장 드라팔라도 제52 나가란트 정예 투사와 링크가 되어 있다. 드라팔라를 도발하면 나가란트 정예 투사도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상대적으로 나가란트 정예 투사의 HP가 낮으니 우선 정예 투사부터 선처리한 후, 드라팔라를 공략하는 것이 좋다.
호위대장 드라팔라는 넓은 일격파동, 빠른 검기파동, 공중주박등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사실상 나가란트 투사들과 거의 유사한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 정예 몬스터를 잡는 기분으로 처치하면 된다. 유일 등급 어깨 파트를 드랍하는 대사제 야트리
대사제 야트리가 기거하는 암굴은 호위대장 드라팔라가 있는 암굴의 좌측에 위치하고 있다.
1. 진입로 정리
3. 대사제 야트리 처치 대사제 야트리는 HP의 잔여량에 따라 공격 기술이 달라진다.
HP가 75% 아래로 떨어지면 야트리의 힘을 1차 소환하고, 보호의 일격이라는 기술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야트리의 힘은 치유성의 신성한 기운과 비슷하게 생긴 물체로 두 개가 소환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대사제 야트리의 HP가 주기적으로 회복되므로, 야트리의 힘 먼저 일점사하여 파괴해야 한다. 보호의 일격은 판금 갑옷 기준으로 1200 정도의 대미지를 주는 동시에 자신의 방어력을 순간적으로 상승시키는 기술로, HP 관리가 소홀한 시점에 이것을 맞으면 정신이 아득해질 것이다.
HP가 50%가 되면 대사제 야트리는 다시금 야트리의 힘을 소환한다. 역시 야트리의 힘을 일점사하여 모두 파괴한 다음 대사제 야트리를 공격하자. 이 구간에서 대사제 야트리는 특별한 스킬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HP가 25% 이하로 떨어지는 순간, 대사제 야트리는 신성강타라는 매우 강력한 스킬을 한차례 사용한 후, 진정한 야트리의 힘을 소환한다. 진정한 야트리의 힘은 힐러 계열의 플레이어에게 높은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이를 빨리 파괴하지 못하면 파티의 힐러들이 매우 위험해진다.또한 야트리의 HP를 채워주는 기능도 있기 때문에 진정한 야트리의 힘이 유지되는 시간이 길수록 대사제 야트리는 많은 HP를 회복하게 된다.
진정한 야트리의 힘을 소환한 대사제 야트리는 새로운 기술인 생명력흡수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이 스킬은 플레이어의 생명력을 빼앗아 자신의 HP를 채우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HP 관리에 조금이라도 소홀했다가는 이 스킬로 말미암아 파티 전원이 영혼 치유사를 만나게 될 수 도 있다.
맹공을 견디며 대사제 야트리의 HP를 모두 소진시키면, 레이드는 끝난다. 운이 좋은 플레이어라면 야트리에게서 고성능 아이템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동 속도 22% 증가 옵션이 붙은 유일 신발을 드랍하는 정찰대장 데하비
정찰대장 데하비가 있는 암굴에는 정찰대장 데하비를 제외한 9마리의 고정 스폰 몬스터가 있고, 그 중앙을 제52 드라코뉴트 사육사가 로밍하고 있다. 데하비와 마주 섰을 때 데하비의 우측 뒷편(플레이어 기준으로 좌측)에 제 52 드라코뉴트 정예 암습병이 은신하고 있으니 간파의 눈이나 간파의 씨앗을 이용해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1. 입구 청소 크랄투마그나 동굴 정문을 통해 동굴에 입장한 후, 데하비가 있는 암굴로 가는 다리 입구에 파티 본진을 대기시키자. 풀러는 데하비가 있는 암굴에 있는 몬스터를 하나씩 파티 본진까지 끌고와 입구 청소를 하면 된다.
2. 드라코뉴트 정예 수색병의 분신,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사육사,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회복병 처치 정찰대장 데하비의 공략은 로머인 제52 드라코뉴트 사육사가 드라코뉴트 정예 수색병의 분신과 멀어져갈 때 시작된다. 맨 먼저 홀로 있는 드라코뉴트 정예 수색병의 분신을 파티 본진 쪽으로 살짝 끌어와 빠르게 처치하자. 이것을 시작으로 제52 드라코뉴트 정예 사육사와 드레이크를 처치하고, 입구 좌측에 있는 정예 회복병과 정예 강습병을 파티 본진으로 끌어와 처리하면 본격적인 데하비 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위의 과정을 모두 진행했을 즈음, 파티 본진 주변에 서서히 몬스터가 스폰되기 시작할 것이다. 데하비 레이드를 진행하기에 앞서, 파티 본진 주변의 몬스터를 정리해두면, 애드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서 좋을 것이다.
4. 정찰대장 데하비 풀링 풀러는 상급 질주의 주문서(천족)를 하나 사용하고, 정찰대장 데하비에게 한 발의 화살을 날린 후, 다리 건너에 자리잡은 파티 본진까지 달려 와야 한다.(뒤도 돌아보지 말고 도망쳐오면 된다) 이 경우 정찰대장 데하비 곁에 은신해있던 은신병은 데하비를 따라오지 못하고, 정찰대장 데하비 혼자 다리에 남게 된다. 이때부터 파티는 힘을 모아 데하비를 강타하면 된다.
5. 정찰대장 데하비 처리 정찰대장 데하비 역시 HP의 잔여량에 따라 스킬과 행동 패턴이 달라진다. HP가 50% 넘게 남아있을 경우엔 스킬 빠른 난사를 주로 사용하면서 플레이어를 공격해온다. ( 빠른 난사는 판금 방어구를 착용한 플레이어에게서도 높은 수치의 대미지를 산출해내는 강력한 스킬로, HP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한다.)
하지만 HP가 50%가 되면 적대치가 제일 높은 플레이어에게 대뇌마비를 시전해, 실명과 속박, 침묵등의 상태 이상을 걸어버리고, 정작 자신은 은신을 해버린다. 이때 땅에는 이상한 물체라는 트랩이 설치되는데, 이를 빠르게 파괴하지 못하면 트랩이 폭발하면서 대미지를 입게 된다.
데하비는 몇초간 은신을 하며 파티 주위를 서성거리다, 파티를 다시 공격해온다. 이때부터 데하비는 빠른 난사와 난사를 섞어서 쓰기 시작한다. 난사는 빠른 난사보다는 낮은 대미지를 주는 스킬이지만, 판금 기준으로 1500 정도의 대미지를 산출하기 때문에, 가죽이나 로브 재질의 방어구를 입은 플레이어에게는 꽤 부담스러울 것이다.
노련한 브란야카를 레이드하려면 진입로 정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진입로에 다수의 나가란트가 포진해 있지만 드문드문 떨어져있어서 한 덩이씩 순차적으로 처리하며 전진하면 된다. 진입 통로의 맨 끝에는 용족 수호석 하나가 스폰되는데 이곳에 나가란트 두마리가 스폰되어 있다. 이곳까지 모두 정리했다면 진입로 정리가 끝났다고 판단해도 무방하다.
2. 노련한 브란야카 풀링 노련한 브란야카에게는 활을 이용한 풀링이 매우 효율적이다.
3. 노련한 브란야카 처리 브란야카는 HP 75%가 되기 전까지 강공을 주로 사용하면 플레이어의 파티를 공격해온다. 그러다가 HP가 75% 선이 되면 신성한 폭발이라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일정 범위 안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대미지를 주고 자신의 HP를 회복하는 기술로 사실상 레이드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노련한 브란야카는 이 스킬을 시전한 후, HP가 50%가 되는 시점까지 강공과 넒은 연타가 반복되는 단조로운 공격을 해온다.
이 스킬에 명중되었을 경우, 판금기준으로 2300 정도의 대미지가 들어온다. 분노의 파동에 적중되면 플레이어의 공격력은 일시적으로 감소하고, 주기적으로 도트 대미지를 입게 된다. 뒤이어 스킬 분노가 브란야카로부터 터져나온다.
HP가 25%가 되면 노련한 브란야카는 성스런 파동 스킬을 다시금 시전한다. 대법사 브라슈나 레이드는 평균 Lv 47 파티 3팀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대법사 브라슈나는 광역 공중 속박과 낙수로 이어지는 연계기를 주로 사용하며, HP가 일정 수치가 되었을 때, 충실한 부하라는 정예급 몬스터 불의 정령을 4마리 소환한다. 일정 시간이 흐를때마다 주기적으로 충실한 부하는 1마리씩 추가되며, 이는 브라슈나의 HP가 25%이하로 내려갈때까지 반복된다. 충실한 부하는 광역스킬인 넓은 일격파동을 사용하는데. 이는 판금 기준으로 800가량의 대미지를 산출한다. 고로 이들을 따로 분리해서 처리하지 않으면 파티 전체가 위험해진다. 안전한 레이드를 원한다면 파티마다의 역할을 지정해서 레이드를 진행 하는 것이 좋겠다.
1. 진입로 정리 진입로 근처는 다수의 법사계열 나가란트로 채워져있다. 그러나 사이사이의 간격이 넓은 편이라 풀링을 하는데는 크게 어려움이 없는 편이다. 일보 전진과 일보 후퇴를 반복하면서 차례로 진입로를 정리해 나가면 진입로 정리는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2. 대법사 브라슈나 풀링 대법사 브라슈나를 풀링하기 위해서는 브라슈나가 기거하는 암굴을 지키는 제52 나가란트 정예 호위투사를 시작으로 암굴 우측편에 있는 나가들을 대부분 처치해야한다.
3. 대법사 브라슈나 처리 대법사 브라슈나는 화염, 깊은 수면, 화염족쇄 등의 스킬을 사용해 플레이어의 파티를 공격해온다. 화염 스킬의 경우 랜덤하게 지정된 플레이어에게 시전을 하며, 이에 명중된 플레이어는 판금 기준으로 3000가량의 대미지를 입고 도트 대미지를 통해 추가적인 HP손실을 겪게 된다. 깊은 수면의 경우 전방위 범위 스킬로 브라슈나 가까이에 있는 모든 플레이어는 수면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러한 브라슈나의 저항에도 불구하고 대법사 브라슈나의 HP를 75%까지 끌어내리면, 브라슈나는 불꽃 뿜기를 시전하며 충실한 부하를 소환하기 시작한다. 처음엔 4마리를 소환하고, 일정 주기마다 1마리씩 추가 소환하는데 이 주기는 매우 짧은 편이다. 게다가 소환된 충실한 부하는 정예급 몬스터로 범위스킬 넓은 일격 파동을 사용한다. 이 스킬을 판금 갑옷 장착 캐릭터가 맞으면 800 가량의 대미지가 산출된다. 고로 이들을 따로 분리해서 처리하지 않으면 파티는 모두 전멸에 이르게 된다. 2-3개의 파티로 사냥을 진행하는만큼 그 역할 분배는 매우 중요하다. 한 파티는 브라슈나를 다른 파티들은 충실한 부하를 전담해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HP가 50%까지 내려가면 브라슈나는 충실한 부하의 소환을 멈추고 신성 부유와 폭발, 생기흡수,낙수 스킬을 반복한다. 이중에서 가장 주의 해야할 것은 생기흡수. 이것에 명중되면 3500가량의 HP가 소멸되고 지속적으로 SP에 타격을 입게 된다.
HP가 25%까지 내려가면 브라슈나는 플레이어를 상대로 뜨거운 정령화라는 상태 이상 스킬을 걸어온다. 이 스킬에 명중된 플레이어는 상급 불의 정령으로 변하게 되고 혼돈 상태가 되어, 필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게 된다. 이 스킬에 걸리면 상급 치유 물약을 먹을 수도 없기 때문에, 전적으로 치유성의 도움에 의지해야한다.
모든 난관을 극복하고 브라슈나의 HP를 0%로 만들어 버리면 브라슈나 레이드는 막을 내린다.
인드라투 요새나 부군단장 하누만을 만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넘어야하는 네임드 몬스터로, 부군단장 하누만을 처치하는 것보다 더 힘들다고 정평이 나있다. 최소 1포스는 되어야 레이드 진행이 가능하며, 신성부유와 낙수 화염족쇄로 이어지는 강력한 연계기는 단단한 수호성의 방어도 간단히 무너뜨리는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기티무카의 HP가 25%쯤 남았을 때 시전하는 뜨거운 정령화이다. 이 스킬은 플레이어를 혼돈 상태로 만든다. 기티무카의 마법으로 인해 불의 정령으로 변한 플레이어는 던전 이곳 저곳을 뛰어다니며 대량의 애드를 내게 된다. 이는 상급 치유물약으로 풀 수 있는데, 기티무카가 이 스킬을 계속적으로 사용하므로, 사용 시간 쿨타임이 30초인, 상급 치유물약으로는 한계가 있다. 치유성의 재빠른 반응이 없다면, 이곳은 유저들의 무덤이 될 것이다.
1. 진입로 정리
6인 파티로는 뚫기 힘들기로 정평이 난 기티무카 앞의 4링크 나가란트도 포스라면 아주 간단히 꺾어낼 수 있다. 빨간 점선으로 표시된 영역은 기티무카 레이드를 위해 반드시 청소되어야 하니 기티무카를 잡아보려는 포스라면 반드시 이 지역을 장악해야한다.
2. 지휘관 기티무카 풀링 지휘관 기티무카 근처의 4링크 나가란트를 모두 물리치고, 기티무카에게 화살을 날려 빨간 점선 표시된 영역의 정중앙으로 끌어오자. 기티무카 옆에 붙어있던 두마리의 나가란트는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고 지휘관 기티무카만이 홀로 남게 될 것이다.
3. 지휘관 기티무카 처리 지휘관 기티무카는 자신의 HP가 60%가 되기 전까지는 화염과 깊은 수면을 이용해 평이한 공격을 해온다.
플레이어들은 이때부터 역할을 분담해야한다. 일부는 기티무카가 소환한 충실한 부하들을 두마리씩 끌어내, 외진곳으로 가서 계속적으로 처치해야하며, 나머지는 기티무카를 공격해야 한다. 기티무카의 스킬들은 단단한 수호성마저 그대로 쓰러져버릴만큼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한순간이라도 방심을 하면 그자리에 날개를 펴야한다. 게다가 그 범위가 매우 넓어서, 넓은 공간을 확보해야 기티무카를 안정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레이드 진행 중에 충실한 부하 처치를 맡은 파트가 무너지거나, 기티무카 공격진이 무너지면 레이드는 사실상 끝난 것과 다름 없다.충실한 부하의 경우 일정 시간마다 1마리씩 계속적으로 추가 되기 때문에, 이를 원활하게 제거하지 못하면 기티무카 공격진은 힘없이 허물어지게 된다.또한 기티무카 공격진이 기티무카의 HP를 효율적으로 깎아내리지 못하면, 충실한 부하를 잡아내는 것이 무의미하다. 한순간이라도 소홀해지면, 지휘관 기티무카는 대량의 HP를 회복하기 때문에 잠시라도 공격의 고삐를 늦춰서는 안된다.
만약 기티무카의 HP를 25%까지 깎아내렸다면, 플레이어들은 기티무카의 새로운 일면을 보게될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을 이겨내고 지휘관 기티무카의 HP를 모두 소거시키면, 기티무카 레이드는 막을 내린다. 물론 운이 따라준다면 유일 등급 아이템을 얻는 기쁨도 누리게 될 것이다. 크랄투마그나 동굴의 마지막 보스 부군단장 하누만. 평균 Lv 47이상의 파티로 3파티면 무난히 잡을 수 있다. 기절타와 주변 물리치기 강습으로 이어지는 콤보 스킬이 위협적이긴 하지만, 체감상 대법사 브라슈나, 지휘관 기티무카보다는 레이드가 편하다.
1. 하누만 풀링 부군단장 하누만을 도발하여 인테르디카 차원의 문 우측에 있는 언덕으로 데리고 가자. 이곳은 몬스터의 스폰이 없는 안전지대로,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부군단장 하누만을 처리할 수 있다. 동선 상에, 걸리적 거리는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풀링은 매우 쉬운 편.
2. 하누만 레이드 부군단장 하누만은 다른 네임드 몬스터와 다르게 HP에 따른 변화가 거의 없는 편에 속한다. 하누만은 처음부터 주변 물리치기나 강공 강습 같은 강력한 스킬을 시전한다.
주변 물리치기는 전방이 스킬로 곧바로 강습 스킬이 이어진다. 이때 강습 스킬을 맞게 되는 것은 두번째로 높은 적대치를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이다. 이 두 방을 모두 맞으면 판금 기준으로 3500가량의 HP 손실을 입게 된다. 이 스킬은 항상 연속기로 들어오기 때문에 주변 물리치기를 맞았다면 곧바로 비약 계열의 물약을 소모해서 HP를 순간적으로 채워야한다.
만약 하누만이 기절타를 캐스팅한다면, 몬스터 소환도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해도 좋다. 기절타는 판금 갑옷 장착 플레이어 기준으로 2000가량의 대미지를 입히고 정예 등급의 몬스터인 충실한 부하 2마리를 소환하는 스킬이다. 이때 소환되는 몬스터는 드라코뉴트가 대부분인데, 소환 횟수가 3회를 넘어가면 가끔씩 나가란트가 소환되기도 한다.
부군단장 하누만의 맹공을 버티며, 하누만의 HP를 25% 까지 끌어내리면 하누만의 새로운 면모를 볼 수 있다. 이 시점에서 하누만은 분노의 화염우를 시전하여 주변에 있는 플레이어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입히고, 강습, 밀어앉히기 스킬을 자주 시전한다.
이때 강습은 데바의 정신 세계 스킬과 같이 시전되기 때문에, 겉으로는 강습으로 보이지만 두개의 스킬이 동시에 들어오는 것이니 유의하자. 강습도 매우 아프지만 데바의 정신 세계에 명중되면 쿠쿠(닭)로 변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는 상급 치유 물약이나 치유성의 스킬로 원상 복귀가 가능하니 쿨타임을 맞춰 번갈아 사용하고 각 파티의 탱커가 교대로 탱킹을 한다면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과정을 반복하여 하누만의 HP를 모두 소진시키면 하누만 레이드는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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