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족의 경우 9레벨이 되어 전직 퀘스트를 수행하고 나면
수도인 판데모니움으로 향하여 데바로 승급 의식을 거치고 날개를 받습니다.

마족의 승급 영상의 흐름은 천족과 비슷하지만(승급 NPC에게 가서 승급을 받는 식)
천족 캐릭터의 승급 의식이 환영과 축하 속에서 이루어졌다면
마족의 경우 도적단의 일을 도왔던 이유로 데바 승급 장소에 있던 많은 데바와,
여러 종족들로부터 큰 환영을 받지 못하고 험담을 듣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중간에 어째서인지 캐릭터의 발이 멈추어 공중 부양을 하듯 걸어가게되네요 ^^;
* 그래서인지 캐릭터의 모습이 다소 어색하지만 양해 부탁드립니다 ^^;;





"이번 신참은 미천한 출신이라며?"
"이스할겐에서 도적질을 하던 놈이라던데?"
"쳇! 이젠 개나 소나 데바라고 나서눈군."
"헤임달님의 추천만 아니었으면 바로 쫓겨났을 텐데 말이야"


"그대, 신성의 증거를 만인 앞에서 보여라."
"이스할겐의 이름으로 그대를 마족의 일원으로 인정하노라!"
'젊은 데바여 나아가 마족의 권세를 전 아트레이아에 떨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