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 검성 키우면서 무기 사용후기를 올린 후에 다음으로 랩 45까지 찍었던 저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픈베타때 부터 키워왔던 터라 유저가 미칠듯이 많아서 짜증나긴 했지만
지금 처럼 오토 때문에 돌아버릴 정도는 아니었습니다.(오토가 너무 많아서 써논거 처럼 사냥할시 망할수도;;;)
거의 솔로잉으로 사냥을 했기때문에 솔로잉으로 진행헀던 사냥터의 길입니다~

1~10랩 
이 구간에는 특별히 쓸 내용이 없습니다. 어떤 직업을 고르던(해봤던 직업은 마도계열.검성계열,치유계열) 지겹고
느리고 짜증나고 하는 구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쓴 다면야 퀘스트를 받으며 물흐르듯 흘러가면 금방 10랩이 됩니다.
(솔직히 말해서 말이 쉽지 세컨 캐릭키우려고 해도 이구간 때문에 포기한게 몇번 있음;;)

10~22랩 베르테론
제가 느끼기에 검성은 몬스터 사냥시 동랩또는 1에서 2랩 높은 몹을 잡기란 힘든거 같습니다.
잡기야 잡겠지만 그만큼 피가 많이 빠지고 물약값 또한 상당히 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1~2랩 정도 낮은 몬스터를 주로 잡았습니다. 그래야 무한 사냥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포에타에서 넘어오면 베르테론 바로 앞에 있는 몬스터들을 게하고 두루미 같이 생긴거;; 혁명단(이놈들은 매일있어;;)
등등을 13랩까지 잡았고 그후에 톨바스 숲에 있는 몬스터들을 15랩까지 투카키 채굴장에서 18랩 까지 사냥을 했습니다.
그후에 아르티마 고개 라인, 그 아래쪽에 있는 환영신의 성소를 둘다 가보았는데 환영신의 성소의 몹들은
검성이 사냥하기에는 데미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그쪽보다는 아르티마 고개라인을 추천들입니다.
그후 20랩이 된후 칸타스 해안 근처에서 다시 게들과 한판 붙어서 22랩까지 찍었습니다.
(베르테론 부터는 퀘스트,미션이 진행되지 않았다는;;;;45랩에 미션을 깬 유저;;;)

22~28랩 엘테넨

22랩에 저는 엘테넨 지역으로 넘어갔고 그때 마족도 처음으로 보게 됐습니다.(검성으로 개겼다가 죽도록 맞았음;;)
참 강하더군요;;. 22랩때는 당연히 엘테넨 요새 주변의 몹들을 잡기 시작했고(이미 퀘스트는 안드로메다로!~~)
그곳에서 23랩을 찍고 고요한 늪과 에이론 사막을 2군데 돌아봤는데 에이론 사막같은 경우는 타조와 돼지
(이름따윈 모름;;개일수도;) 나무토막;;...등의 몹이있는데 타조는 도망가서 짜증나고 돼지(개?)는 스턴기 같은 
스킬들이 무진장 짜증나서늪쪽에서 사냥했습니다. 늪에서 채집꾼과 슬라임 등의 몬스터가 있는데 채집꾼은 
잘못건들이면 골로 가기 때문에주로 슬라임을 사냥했습니다. 
그곳에서 25랩까지 사냥하고나서 26랩에는 유적터에서 사냥을 했고 27랩 부터는
신비샘과 황무지 사이의 그길에서 29랩까지(소같이 생긴 놈이랑 타조를 잡았음)사냥을 했습니다.
(거기서 생명의검 득!!그당시는 행복했다는 ㅠ.ㅠ 그러나 불의검을 먹고 걍 상점에 판것이 후에 
깨달았습니다..ㅠ.ㅠ 당시 100만 정도 했다는)

29랩을 찍은후에 오픈베타 서비스가 끝났습니다. 참 짧다고 느꼈다는;; nc를 욕하면서 계정을 들고 상용화 시작!~

29~45랩 인테르디카(불의신전도 있음)

그때 먼생각으로 인테르디카에서 사냥했는지는 모르겠지만..(당신 친구가 30랩에 그곳에서 사냥하길래 부러워서;;)
늑대(이놈은 종류가 2개여)와 염소 원숭이등등이 인테 앞에 포진하고 있는데 원숭이 한테 개겼다가 안드로메다로 
갈뻔하고는(솔직히 많이 아픕니다;;)늑대한테 개겼는데 광견병을 걸어대고(지옥으로 갈뻔했음;;)
철갑 늑대인가 그놈과 염소를 주로 때려 잡았습니다. 그곳에서 솔플하니깐 파템도 쏠쏠하게 떨어져서 32랩까지 
사냥을했고 그 다음에 썩은 고목들판으로 이동해서(가면 요즘 사냥할게 없어요;;) 다른 것들은 거의 안잡고 
스콜램피스 라고(거머리 처럼 생긴거)그놈을 죽어라 팼습니다. 데미지도 약하고 경험치도 쏠쏠했고 단점이라면 
피채우는 스킬이 있었지만 스킬취소 되는 경우가 많았고 넉빽 효과 덕분에 사냥하기는 가장 쉽습니다
(참고로 그때는 창을 사용.쌍수일경우는 가지 않는편이..)
35랩을 찍고 나서 불신을 돌기 시작했고(그전에는 불신이란곳은 알지도 못했음..지도에서 불의신전을 찾고 있었던 유저;;)
38랩 과 동시에 졸업(딱 3번만 하고 안할거야를 왜치며!! 투입했는데 대검이 떨어졌음;;행복했음 ㅠ.ㅠ)

38랩 부터 45랩은 제가 생각하기에 솔플시 돈을 가장 많이 벌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36랩부터 39랩까지 몹들
아템도 잘떨어지고 40랩몹이상보다 피가 적어서 잡기도 싶습니다.
아무튼..포이에 밀림에서 프릴파이맘 시리즈를 41랩까지 사냥을 했습니다.(요즘 거기서 사냥하면 모니터를 부실지도;;)
그후에 유일퀘 진행하면서(ㅋㅋ 다른분들은 몹사한 경우가 좀있었지만 한번도 안죽어서;;경험치를 꽤나 먹었다는)
42를 찍었고 (이때는 밀림이나 유프로시네 마을앞에서..) 42랩 부터는 파테마 폐허, 스테논 해안, 멜란티스 유적지등을 
돌면서 사냥를 했습니다. 40랩 이상 몹들은 아템을 잘 안줍니다. 주면 꽤나 비싸긴 하지만 특히 무기 계열이..

이렇게 해서 45랩을 찍었던 저의 사냥터의 길 입니다.
솔플로 해서 득한 경우는 그렇게 없었고..유일급이나 신석 이런 종류..친구랑 2인팟해서 신석이랑 25유일 견갑은 먹어봤음;

제가 썼던 내용은 오픈베타 부터 지금까지 사냥을 대부분을 솔플로 사냥을 해왔던 방식입니다. 지금은 그때와는
많이 달라서 오토가 너무 많아 사냥을 하기가 힘듭니다. (파티 사냥을 권해드린다는..)
아 그리고 거의 제 기억을 토대로  글을 썼기 때문에 약간 틀릴경우가 있지만 뒤로 갈수로 틀일일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유우나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