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지 쓰다보면 길꺼 같아서 ㅋ;;

 

아직 초반이시군요. 시엘섭은 살성 팟사냥에 인기인데 ㅎㅎ 장비되는 살성은 없어서 못구한다눈...

25랩인데 벌써 그리 투자를 하고 있으시군용;;

 

살성 얼마 안키우고 접으신건 아닌가용? 같이 플레이할 사람이 없으면 아이온은 타게임과 달리

힘들더군요~

 

검성은 리딩때문에 파티 구하기가 더 어중간 하긴 한데 혹여나 리딩을 안하고 수호가 있는 파티 등에

좀 꿀리지 않는 장비로서 참여하기를 원하시는건? ㅎㅎ

 

이전에 올린글에서 제 답글은 +10달빛오단(45랩제) and +10달빛강아장 조합이 사나이님이 원하신 것에

가장 부합되는 것으로 추천 드렸었네요.

 

50랩 딱 되면 바로 빛명룡이나 용신장검 비늘검 등 매물 나옴 바로 사서 쓸 생각으로  

40랩때 딱 유일 무기를 무조건 두자루를 사서 50랩 딱 찍음 바로 뽀각할 자세라면

 

달빛강아단(40랩제, 공격, 물치옵)+달빛강아장(40랩제, 공격, 공속옵) 말고는 유일로는 딱히 없겠네요

 

바로 뽀각하는건 좀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35랩 크메 검, 은장도 등을 쓰거나

천족기준 크세노폰 시리즈를 구해 45랩까지 버텨서

처음 추천대로 달빛오단+달빛강아장 조합으로 50랩찍고 바로 빛명룡단검 구입해서

빛명룡단검(50랩제)+달빛오단(45랩제) 조합으로 55랩 파슈셋 유일이나 영웅템 먹을때까지 쓰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검성 쌍수로 단단, 장장, 단장 말들이 참 많았는데 쌍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살성에서 이미

총 딜량을 봤을땐 단단이 좋다로 머 거의 굳어졌습니다.

 

물론 동급일때 이야기고 ㅎ 지금 대세는 사실 영웅급 무기를 둘중 먼저 뭘 득하는가로 가고 있는

상황이고 머 취향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공식이 검성에게도 맞느냐 안맞느냐도 논란이 많이 생기고 있죠. 이건 자신의 평캔 기술이

어떤 무기일때 제일 하기 쉽느냐를 따져서 선택하는 경우가 많네요.

 

검성의 경우 왼손착용무기의 능력치에 패널티가 걸리기 때문에 적당히 평캔 구사하기도 편하고

너무 느리지도 너무 빠르지도 않은 단장을 보편적으로 선호하는 겁니다.

 

게다가 PvP는 창으로 해야 하므로 서로간에 공속차가 많으면 스왑했을시

손이 잘 안따라 가더군요. 타이밍이 금방 금방 바로 기계처럼 맞춰지진 않더라구용~

딱 딱 키보드 누르는 흐름을 타야 제대로 평캔이 되네요.

 

장장은 평캔쓸때 보면 스킬과 스킬 사이의 공백시간이 넘 크게 느껴질때가 많아요~

하지만 비늘검+역린검의 세트 효과가 아주 탁월해서 때문에 장장도 많이 씁니다.

 

물론 살성 평캔에 익숙하신 분은 단연 단단을 선호할 것입니다.

 

아 그리고 여전히 논란거리이기는 하지만... 완벽 평캔 구사시 딜량이 단단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대충하거나 발컨이면 단장과는 별반 차이 없고요. 장장은 완전 동급 무기시에 딜량이 한수

아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