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성은 활의 별을 따르며 뛰어난 궁술을 지닌 데바이다. 궁성의 무기는 활뿐만 아니라 장검과 단검도 능숙하게 다루며, 덫을 사용한 변칙적인 전술에도 강하다. 적이 멀리 있을 때는 활을, 가까이 있을 때는 칼을, 다가올 것이 예상될 때는 덫을 쓰기 때문에 적이 있는 위치나 상황에 따라 전략을 달리 할 수 있다. 궁성은 전투 방법만큼이나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며, 생존 본능이 강해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궁성이 마음으로 받드는 주신은 천족의 경우 자유로운 영혼의 주관자인 바이젤 주신이고, 마족은 죽음을 관장하는 트리니엘 주신이다.

1. 뛰어난 궁술을 지녔다는 궁성이 활 데미지는 낮다.
2. 생존 본능이 강하다지만 단지 소망일 뿐이다. 

살성과 마찬가지로 회피 능력은 좋지만, 기본적으로 활 무기 자체의 공격 속도가 낮아 대상의 접근을 허용하면 위기 상황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발생한다. 따라서 최대한 대상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거리를 유지하면서 제압해야 한다. 

1. 회피능력이 좋지만 피하는것 없이 다 맞는다.
2. 점프샷이 없으면 늘- 위기상황이다.(덫 깔면 된다는 사람들. 씨앗, 열매 수천개 들고가서 사냥할건지?) 



하지만 효율적인 전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화살이나 덫의 재료 등을 지속적으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타 직업에 비해 돈은 많이 드는 편.

-공홈 궁성 소개에서 유일한 현실 직시의 글. 

다행히 대상의 접근을 막을 수 있는 다양한 공격 스킬을 보유할 수 있고, 장검과 단검의 착용도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하지만 효율적인 공격 스킬은 중 후반에 습득할 수 있어 비교적 대기만성형 직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기만성...이라 이제 후반부를 달리지만 대기만성의 대자 조차도 찾아볼 수 없군요.
 
가장 일반적인 전투 진행방식은 먼저 원거리 공격을 통해 충분히 대미지를 입힌 뒤, 거리를 벌리며 공격을 하거나, 대상이 접근했을 때 근접 무기로 세팅을 변경해 공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살성에 비해 근접 공격력이 낮고, 위기 탈출용 스킬이 그리 많지 않아 다급한 상황에 빠질 우려가 많으니, 덫을 활용해서 안전하게 전투를 진행하자.
스티그마 스킬인 퇴보 베기를 습득한다면 대상과의 거리를 손쉽게 벌릴 수 있어, 안정적인 원거리 전투가 가능하니 참고하자.

-아까는 분명히 원거리와 근거리에 모두 능하다고 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근거리 전투시 다급한 상황에 빠질 우려"를
말하고 있다. 바로 몇 줄 위에서 어떤 전투이던지 간에 능수능란한 만능케릭터처럼 포장을 해놓더니, 여기서는 살짝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신다.
또한, 스티그마스킬의 세팅은 개인의 자유임에도 불구하고, 퇴보베기를 강제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며 여타 케릭들에 비해 스티그마 스킬 세팅의 자유도를 빼앗고 있다.



파티 플레이시 궁성은 강력한 후방 지원형 대미지 딜러의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몬스터를 풀링하는 역할도 궁성의 몫.

1. 아이온최고 니가 눈알을 씻고 찾아봐라. 어디가 어정쩡한 데미지라는거냐.
강력한 후방 지원형 뎀딜이다. 공홈서 퍼온거다. 네 눈은 어디 장식으로 달고 다니는지 모르겠구나. 
강력한 후방 지원형 뎀딜이 되지 않기에 징징대는데, 징징대는데 보태주는거 하나 없으면서 왜 궁게와서 나대는지 모르겠다.

2. 뎀딜, 몹풀링. 전자는 궁성이 할 수 없는 것과 후자는 궁성이 하지 말아야 할 것.


요즘따라 머리에 든 거 없는 분들이 눈에 좀 띄네요. 좀 알고 나불거리면 말이라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