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유저에...가정이 있는 사람에게 만랩은 멀고도 머네요.
초기부터 했는데 아직 ....
사냥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나머지 시간에 제작으로 49랩 궁성 치고는 현질하지 않고...
나름 좋은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10자피엘장궁(마비신석)+이속공속에 맞춘 유일 방어구+악세.
솔직히 궁성 장비는 자랑하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제컨이 따라가질 못하죠..ㅎㅎ
저같은 직장인들에게는 온라인게임이 머 돈벌 목적도 아니고...편하게 게임할려면 장비라도 돼면 그나마 업이 느려도 하나하나 맞추는 재미는 있는 것 같습니다.

몇달을 하면서 어제 딱 49랩 50%해놓고....이제 50프로 남았는데...
어비스에서 놀다가 50찍고 다시 가자는 생각으로 테오보스에 45랩에 넘어와서 지금까지 사냥하고 있는데요.
정말 지겹습니다.

빨리 어비스로 가야 적당한 긴장과 함께....활땡기는 맛이 있을텐데 말이죠.
궁성 매리트가 있는거 같아요.

한쿨탐에 파파파팍~!!!! 박으면서, 치는 맛을 제일 느끼는 케릭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