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운빨 없는 대결이 어디있겠냐만은요;; 
좀 뼈저리게 느낀 일이 있어서 글씁니다 ^^;;

드라웁 가는 길목에서 마도를 정면으로 만났더랬지요;; 
어차피 정면으로 만났으니 똑같은 행동 -ㅁ-;; 
동시에 혹한/결빙 교환 하고....;
동시에 영동 교환 하고.. 
동시에 상치 빨고... -_-;;
뭐 여기까진 같은 패턴이니... 

그리고 상대는 나무를 캐스팅 했고 전 뛰어 들어가서 냉기소환을 했지요...;;
(드라웁 동굴 입구 오르막길 바로 앞 언덕이었으니.. 서로 거리는 가까웠음;;)
다행히 상대의 나무는 캐스팅이 끈겼고 
때는 기회다 바로 속박에 공중속박 캐스팅에 들어갔고.. 
상대는 잠깐 어물어물대다 다시 바로 수면 캐스팅에 들어갔으나..
이미 제 공중속박 캐스팅 바가 벌써 반절을 넘어버린 상황... 
순간 이겼다!! 라고 생각했는데...
공중속박... '저항함'.. -_-;; 제길...;;
'저항함' 보고 잠깐 패닉에 빠진 사이 수면에 걸리고...;;
상대는 유유히 공중 속박을 캐스팅.. 
보주라서 그런지 화염발사 3방에 나락 원콤보로 ... 전 다이.. ㅠ_ㅠ;;

저도 방어구는 그리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 
(마군3급 정예 군단병의 상하의 장갑, 붉은여명 어깨 신발, 악세는 랩에 맞는 파템 악세
상대도 검색하진 않았지만 입은 폼은 천군3급 정예군단병 씨리즈 같더군요;;)

마도VS마도의 대결은 운빨이구나.. 하는 걸 느낀 하루가 되버렸네요;; 
(서로가 몇대 안치면 죽는 다는 걸 아는 상황에서 컨이고 나발이고 데미지 우선으로 ㅋㅋ 
상대가 만약 다른 클래스 였다면 시공도 쓰고, 철갑화도 쓰고 했을 텐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