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이 물치에 공격이라면서 거품물고 키보드 두들기시는 수호, 호법분들이 꽤 보이는데

진정들 하시고 같이 굴려도됩니다.

단지 파티하고 입던하기전에 미리 템에 관해서 이야기해놓으세요.

혹시 만에 하나 입던전에 말하는걸 깜박하더라도 해당템 주는 몹을 잡기전에 말하세요.

옵션이 어찌됐던 치유가 1순위인 전곤을 굴리기위해선

미리 아이템의 분배에 대해 이야기를 해놓는게 매너이니까요.

템나오면 그제서야 '저도 굴리겠습니다.' 하는건 양심불량입니다.

안나오면 아무말없이 그냥 지나가고, 나오면 말해서 한번 건드려보겠다는 나쁜 심보이죠.

일이 커지는건 당연지사구요.



꼭 명심하세요 '입던전에 미리 아이템루팅 고지' 가 가장 중요하다는걸.
































아...물론 저는 파티들어가서 그런말하는 호법,수호님이 계시면 정중히(?)거절의사와 함께 파탈합니다.
가끔 입던후에 말하시는 분도 있는데 말 나오는순간 바로 신속->파탈->귀환->차단 합니다.
아무말없다가 템나오고나서 말한사람은 딱1명있었는데 닌자광고로 매장시켜드림.
(전곤나오니까 '이 전곤 필요함' 이라면서 일방적으로 먼저 주사위굴린 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