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32 찍은 수호 입니다.[33렙 치유로 불신은 몇십번 갔습니다]

부푼 마음을 안고 열쇠 퀘를 끝내고.....이제 불신 입장이구나 하는 순간 자신이 없어 지는 제가 보입니다.

수호 구한다고 저한테 파티 걸어 오는분들도 계시고....님 저 수호로 처음 가는데 괞찮나요? 죄송..ㅠㅠ

치유로 불신은 가봤다 대충은 안다 코치만 해주라 그럼 왕 초보보다는 이해가 빨라서 될거다....죄송.ㅠㅠ

불신 들어 가서 요령 배우고 운전 잘하여 누구에게 파티와도 파티구한다고 하여도 당당하게 저요 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인데..

하는수 없이 레기온 동생들[치유.마도.살성] 꼬셨죠 ... 죽으러 가자고..

흔쾌히 [네] 하는데 울마나 고맙던지..[옆에 있엇음 술이나.밥 사주고 싶은마음 굴뚝 같음]

검성이 없어 채창에 검성구해요 하니 바로 검성분 저요 하길래 파티 ...콜 햇죠

드디어 입성....

죽을 준비 되어 있죠...ㄱㄱ 하면서 출발.. 중간까지는 본게 있어서 무사히 통과....

드디어 사고 한번 치는 순간이 옴... 용암[아시겟죠] 있는곳 드레이크 처럼 생긴늠 한마리 올때 땡겻어야 하는데

2마리 붙어 있을대 포획 2마리 옴...그래도 메즈 걸어 주고 잡을려는 찰라에 옆에 있던 패밀리가 옴....팟 전멸 ㅠㅠ

울마나 미안해 지던지 ...죄송죄송 만 연발햇죠....제가 마을 갓다 올게요 기다리세요 했죠 .....

마을 갔다와서 부활 해 주고 나서 검성분 하는 말씀이 님 저한테 파장 주세요 제가 징표 찍을게요 하는데

전멸 시킨 죄인이 할말 있나요[배우기도 해야하고 해서] 넘겼죠....[구박 좀 받았죠.ㅠㅠ]

그후 크로메데 까지 무사히 입성... 크로메데 잡을려고 엠탐중 역활분담 이야기 하고 .드디어 ㄱㄱ 하길래 포획으로 땡겻죠

잠시 크로메데 치는 순간 문제가 생김 자꾸 마도와 살성을 봄....포획.도발 다 써봐도 저 안봄.ㅠㅠ

마도 죽고 저 죽고 치유 죽고 살성 죽고 검성 죽는 순으로 전멸....여기서 아깝다고 검성분 제가마을 갔다올게요 하더군요

네 하고 우린 날개 피고 엎드린채로 이야기 하면서 모가 문제일가 왜 죽을가 라는 이유를 대면서 검성분 오길 기다리면서

이번에 잡을수 있을거야 하면서 화이팅을 외쳤죠 ..검성분 오셔서 부활 해주고 엠채운뒤 다시 ㄱㄱ

그런데 또 같은 일이 발생 ....마도.저 죽음...이후 지켜봤죠

왜 이런가 보는 순간 열이 확 받침...검성분 스킬 안쓰고 칼질 어쩌다 한두번 하고 가만히 서 있음

그 순간 제가 받았던 구박을 왜 받고 가만히 있엇을가.라는 생각에 화가 미치더군요...

3번째 전멸.....검성분 열받는다고 씨부렁 씨부렁 거리더니 그만하죠 리스 ....우리도 다 같이 리스...

아 나 수호 계속 해야 하나.....운전 배운다고 크랄.카이단서 구박 받으면서 버텼는데...여기서는 진짜 미안해 지는 마음에

다시 갈 자신도 없어 지고 .....에잇 안되면 솔로로 놀자....하면서 퀘스트 하고 잇는데...

레기온 창에 불신 가실분.... 나 가도 되? 초보인데? ......네 오세요.[감사.]

이번에 치유가 없어서 ....구하고 들어갔죠...

들어가서 출발하기전에 ...저 초보입니다...대충 아니 잘 못하면 설명좀 부탁해요 라는 말에..모두 혼쾌히 네 하더군요

ㄱㄱ 출발 해서 애드 한번도 안나고.. 몹 차례대로 잡고.... 다 좋앗죠..

근데 한가지 시간이 좀 걸린다는거.....죄송한 마음에 파티창에 한마디 했죠..느려도 이해좀 바래요.. 모두 네...

감사 감사 .......[불신 와서 처음 배운거....감사.죄송 2단어.]

출발 부터 끝까지 애드 안나고 한명도 안 눕고 완료[ 다 그지였지만] 저 기분 엄청 좋아 지더군요..

[희망]을 봤습니다... 저도 할수 잇다고...하면 되는구나 라고...

물론 파티원분들이 설명 잘 해주시고 이해심 높게 기다려 주시고..

저한테 하는 말.. 안전하게 잘 하시네요[흉인지.칭찬인지 구분은 안갔지만] 기분은 좋아짐.

다 끝나고 치유분 하는 말...수호님 더하실거죠 어디서뵈요? 라는 말에 기분이 좋아지던군요..

2번재 들어가서....처음부터 끝까지 애드 없이 속도도 더 빨라 지고 ....끝냄.....

기분 진짜 좋아지는데 웃음이 안 떠나 지는 내모습을 알바가 보면서 기분 좋은 일 있으세요 라고 하는데.ㅎㅎㅎ

진짜 좋더라고요.....했다는거에 할수 있는건데 ..너무 겁을 먹엇다는 생각에...

저처럼 처음 오는 분들 ....화이팅요...파티원만 잘 만나면 어디든 갈수 있는 늠이 수호 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