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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22:52
조회: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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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가뜩이나 렙업은 더디고 기분은 꽁기꽁기한 오후 모르헤임 용암골목에서 그냥 닥사놀이나 하고 있는데 다리 저편에서 빨간 몹이 달려온다. 어라? 그렇습니다. 천족 한분이 오시는데 당근 잡아 죽이러 갈려는데 그 천족...분 갑자기 -_-;;;; 개인상점을 엽니다 [님아 잠시만요 ㅠ_ㅠ]
순간 멈칫하고 저도 개인 상점을 열었죠 [헐 뭥미]
대략 내용을 보아하니 퀘스트만 하고 싶다 함 봐달라였습니다. 아 진짜 갈등 되더군요. 왜냐면 본인 역시 숱한 잠입퀘들.. 얼마나 개고생했겠습니까? 그래서 가라고 했습니다. 다만 에스코트 까지는 무리다고 했죠. ㄳㄳ 만을 남기고 떠나는 뒷모습에 화이팅을 외쳐 주었는데..
약 5~7분후.. 보내준 그분이랑 다른 천족 5~6분이 오더군요 헐..... 분명히 그분이였습니다.. 살려 보내준 그 사람.. 밑도끝도없이 다굴 당하면서 까지도 설마.. 날 칠까라고 생각했건만 ㅋㅋㅋㅋ 역시 순진한건 나였기에~♬
더욱 더 꽁기꽁기해진 사냥이였습니다.
p.s. 본의 아니게 상대 종족을 비하한 용어를 쓴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 워낙 기분이 꽁기꽁기 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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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피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