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화제 집중
아이온 커뮤니티
직업 게시판
아이온 IP 커뮤니티
공통 커뮤니티
- 오픈 이슈 갤러리
- 오늘의 핫벤
- 오늘의 팟벤
- AI 그림 그리기
- PC 견적 게시판
- 코스프레 갤러리
- (19)무인도는 첨이지?
- 게이밍 주변기기
- 지름/개봉 갤러리
- 게이머 토론장
- 게임 추천/소감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 최근 논란중인 이야기
- 더보기
인기 팟벤
 플레이엔지2012-03-19 02:26
조회: 10,786
추천: 0
★마저+방방 최종스탯 구성했습니다. (공홈펌)원문: http://aion.plaync.co.kr/board/class8/view?articleID=286748
안녕하세요^^ 메스람타에다 섭에서 호법을 키우고 있는 별달이 입니다. 3.0패치가 되자마자 마저+방방 세팅이 과연 버틸 수 있는 세팅인가, 참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이미 2.7 패치에서 마저의 효율이 내려가게 되었고, 3.0 패치가 되면서 마적이 오르는 스킬이 많이 등장하게 됨에 따라, 마저+방방보다는 극방방 세팅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세팅을 하고, 후기를 남기기로 했었고! 열심히 세팅해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3.0이 되고, 예상한 수치는 마/방 수치가 2012/3206이었습니다. 대충 업할때마다 오르는 방방수치로 계산했던 건데, 실제로는 제 계산보다 조금 더 오르더군요^^; 2012/3223 입니다. 최종 스탯은 다음과 같이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게임딕 - 아이템DB (1)
카르보의 사슬투구에 붙은 방방을 소켓대로 마저로 환산한다면 170대 중반의 마저수치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음에도 PVP방어 옵션과 높은 물방에 더 점수를 주어, 게임딕 - 아이템DB (2)
가장 먼저 후기를 남겨야겠지요? 검성, 수호 전에서는 정말 할만합니다. 하물며, 극명중작을 하신 분들은 비늘무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늘무의 장점을 살릴 수도 있고, 높아진 물치저항 수치와, 충해+기상을 적절히 활용한다면 쉬운 편입니다. 디버프 저항은 상당부분 하는듯 하구요~ 오히려 법봉들고 무빙하면서 도망도 많이 다니며 싸우는 것 보다 전곤들고 누적딜을 확보하는게, 싸움이 더 빨리 끝나는 경우가 많네요~ 게임딕 - 스킬DB (6)타이밍도 노려볼 만 합니다.
살성전에서는 전곤만 들고 싸우려고 생각한다면, 이기기야 할텐데 싸움이 상당히 길어지는 느낌입니다. 명서가 켜져있는 시간동안 무빙(사실은 반 도망이지요^^;;), 충완, 보호진 등으로 버티면서 조금씩 누적딜을 해주고, 명서가 끝나고 몰아치기를 하는 형태로 싸우고 있습니다. 육감을 동반한다면, 용전의 상대적으로 낮은 명중때문에 회피가 간간히 뜨는 편이지만, 회피의 효율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결과에 영향을 줄정도로 큰 것은 아니라 봅니다. 게임딕 - 스킬DB (3)
치명적으로 피가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그림자낙하에서 충해를 씹히지 않는 타이밍에 충해사용이 가능합니다.
궁성전에서는 따로 마적투자를 하지 않은 궁성에 대해, 덫은 70~80%정도 걸리는듯합니다. 마적투자가 전혀 없는 궁성 상대로 침묵화살, 수면화살, 올가미화살 등에 대한 저항률은 약 40~50%정도 되는듯 하구요. 장기전으로 간다면, 상당히 피곤한 싸움이 되겠지만, 쾌주와 기력재생, 보호진 등의 생존기의 쿨이 상대적으로 짧은 호법에게, 장기전으로 간다는것은 사제로서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기에 충분하기 때문에, 승률이 높아진다고 하겠습니다. 침묵화살의 쿨이 18초이기 때문에, 2번 연달아 걸렸을 때를 대비해 신약 쿨을 아껴놓는다면 거의 확실한 승리를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걸리지 않았을때는 기력재생으로 피를 안정화키는게 가장 먼저겠구요^^ 전방세팅의 가장 단점이 딜이 약하다는 것인데, 그래도 궁성전에서는 피를 빨리 빼는 편이군요.. 속눈이 켜진 상태에서도 강파는 20미터이기 때문에, 강파 허용 후에 데미지가 크게 터지셨다면 뒤로 빠져서 피정비를 하고 싸우시고 그게 아니라면 12초 내에 최대한 많은 누적딜을 해 놓으시는게 정답인듯하네요~ 녹일수 있다면 녹이구요^^
치유전에서는 보통 처음부터 법봉 스왑을 하고 싸우곤 합니다. 방방 마석때문에 버려지는 소켓이 좀 있어서 법봉 스왑시에 어설픈 마저+치명작이 되긴 합니다.(1961 / 805) 3.0 패치가 되면서 마증+마적작을 하시고 을 끼우시는 치유님들이 많아졌는데, 마법 상쇄의 등장으로다행히 예전보다 덜 아프다고 느껴지는군요. 다만, 법봉을 드시고 마적수치가 꽤 나오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저항을 기대하진 않고, 한쿨을 노려보는 편입니다. 기절이라는 상태저항이 마법적중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마증/마적작을 하신 분들께는 한쿨을 내기가 더 유리한 편입니다.
호법전에서는 기상과 충해를 누가 어떻게 빼느냐가 관건인듯합니다. 호법은 아쉽게도, 상대적으로 스킬의 적중률이 낮은편이라 법봉 스왑시에 1961/805 상태로도 어느정도의 디버프 저항을 기대할 수 있고, 전방 스왑을 생존기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유리한 편입니다. 전곤/방패를 들고 법봉을 들고 계신 호법님과 맞딜을 할 경우에도 제 피가 먼저 훅 닳아버리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효율적인 피관리와 스킬 운용이 가능합니다. 돌파의 주문 덕분에 충해를 빼고 타이밍을 봐서 법봉스왑하고 한쿨처리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정령 전에서는, 최대한 앞에다가 많은 버프와 주문서를 밀어넣고 뒤에 질주 주문서를 넣는게 관건이네요.. 하지만 어차피 지워질거..ㅠㅠ 의 등장으로, 어느정도의 마적수치를 맞추시고 2500 이상의 마적을 뽑아내는 정령님들도 많이 계셔서, 저항을 기대하진 않습니다.ㅠㅠ 육구와 마차가 디버프 어디쯤에 걸려있는지를 체크하고, 상치와 기력방출을 적절히 쓰시고, 2도트+대지사슬+영절 콤보로 나온다면 어쩔수 없이 우린 굴러야 합니다.ㅠㅠ 대지사슬이 걸리지 않은 상황이라면, 영절/공절은 활강으로 피할 수 있지만, 걸려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전/방을 스왑하고 구르면 게임딕 - 스킬DB (9)
게임딕 - 스킬DB (10)
이후 법봉 스왑으로 한쿨을 노려볼 수 있겠지만, 게임딕 - 스킬DB (11)게임딕 - 스킬DB (12)
25미터 이상 유지하면서 도망가야합니다.ㅠ 서로 준비된 상태에서 마주친다면, 힘든게 사실입니다.. 바람속성 주문서는 꼭 가지고 있는게 그나마 좋습니다.
마도전은 오히려 2.X 버전때가 그나마 나았던 것 같네요.. 3.0 패치 이후 스티그마 슬롯 확장의 영향으로, 빙갑 트리인 분한테도 폭딜이 들어오기 때문에, 사실상 지형지물이 존재하지 않는 한, 정말 이기기 힘든 존재입니다. 운이 좋아서 관통쇄(타격쇄), 파산격 점캔으로 넘어짐->충해 유도 후에 한번더 넘어져서 아싸 이번에 일어나면 파동격 써야지~ 하고 있는데 일어나면서 철갑화를 쓰시고.. 옆에 붉은 곰 세마리가 서있고(화염난무) 머리위에 빙하가 떠있고(빙하강타) 앞에서 하얀색 피구공이 날라오고 있고(폭풍강타) 혹은, 철갑화를 쓰시고, 빙갑이 켜지고, 환영의 회오리와 함께 하얀색 피구공이 날라오고 있고 정말 힘든 존재입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뭔가를 시전하는 상대 마도님의 손을 자세히 보니 왼손은 빨간색, 오른손은 파란색이다. 이미 당신은 죽은겁니다. 힐 눌러봐야 전투 중에는 스킬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 메시지가 나올거에요..ㅠㅠ
여기까지 잡다한 후기였습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템 세팅에 대한 팁을 드릴까 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물어봐 주십니다.
Q. 어떻게 하면 템을 빨리 맞추냐? 정말 방법이라면, 꾸준히 하는것 입니다. 어찌보면, 꾸준히 하는 비결이겠군요^^ 항상 같이 다니는 4명과 레기온을 꾸려서, 항상 함께 사냥도 하고 일일퀘도, 요새전도, 근원전도 함께 하러 다니곤 합니다. 그저 하는게 없어도 엔톡으로 대화만 해도 즐겁고(이러기 위해서는 물론 오빠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매일 같은것을 해도 지겹지 않는 소중한 사람들이 곁에 항상 있답니다^___^V' 한번 목표를 설정하시고 나면, 하루종일 게임에 접해있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빨리 지치거든요.. 일일퀘도 가능하면 고정 인원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에 하는 것이 좋고, 근원전과 요새전은 일정제이면서 바빠도 잠깐이면 되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 할애로 꾸준히 참여하는것이 좋습니다.
Q. 강화는 어떻게 해야 하나? 실제로 제가 강화를 하면서 나왔던 많은 경우들을 기록하다 보니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생기게 됐습니다. 강화 의뢰같은것은 받지 않지만, 레기온 식구들이 강화때문에 힘들어 하는것을 볼 순 없지요^^ 가끔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면, 접해서 강화해 줄 때도 있습니다. 유일하게 진짜 노하우라고 할 수 있는것은 딱 하나 있네요.. 각 강화 레벨별로 맞는 강화석이 있다. +2강을 가려고 하는데 이성을 잃어서 90대 강화석을 발라 본 적이 있습니다. 깨지더군요. 높은 강화석이 무조건 잘 붙는다는 생각에 무조건 높게만 가려고 하다보니, 키나 소모도 굉장하고 낮은 강화레벨보다 높은 강화레벨에선 더 높은 강화석을 써줘야 하다보니 강화석값의 타산이 나오질 않습니다. 제가 강화하는 메뉴얼입니다. (60렙 장비 기준) 1강 - 60~65 강화석 2강 - 1강 갔던 강화석+10레벨 3강 - 2강 갔던 강화석+10레벨 4~6강 - 85+86레벨 강화석 + 하급보조제 7~9강 - 87레벨 강화석 + 하급보조제 10강 - 88~89레벨 강화석 + 하급보조제 11~14강 - 88~94 레벨 강화석 + 하급보조제 15강 - 14강 갔던 강화석이 88~90 이라면 + 10레벨을 해서, 91~94 라면 + 5레벨을 해서 중급보조제 이렇게 바른답니다. 강화를 하다보니, 직전에 성공한 강화석 렙에서 5렙 혹은 10렙을 올려서 강화를 한다면 성공률이 상당한 것 같아서(물론 느낌일겁니다^^;) 이렇게 정해놓고 한답니다. 14강까지 너무 쉽게 갔다면, 웬지 15강에선 깨질것 같아서 캐선 한번 하고 한답니다^^;;;; 피스당 평균 8억정도 들어갔습니다.
Q. 키나는 어디서 났나? A. 강화석은 레기온 식구들이 도와준 것도 많고(지금은 제가 돕고 있습니다), 나무 뜰때마다 나뭇잎 먹어서 팔고 물약 2만개씩 비벼서 팔고, 제작해서 쪼개기로 강화석 판 돈도 좀 챙기고 했습니다. 패치전에 눈이나 주둔지의 치유사관, 군관, 장교가 뽑는 치유의 기운이 DP를 700씩 줬었습니다! 반피를 빼면 하나를 뽑고, 그거 부수고 좀더 패면 2개를 뽑으니 한마리당 DP가 2200이었죠. 마력의오드->신선한 헤르니타(에어데)->헤르니타,에어데->물약 이렇게 했구요^^ 지금은 패치돼서 안된답니다 ㅠㅠ 제작해서 쪼개기는, 사람들이 정말 잘 안쓰는 레벨의 장비의 재료는 보통 싸기 때문에, 그걸 사다가 비벼서 쪼개고 팔아먹곤 했습니다^^;; 6천만키나 투자해서 4억 이상 벌어들일때도 있었군요!
Q. 적중+치명작 혹은 마저+치명작을 하려는데, 어떤 지팡이를 쓰는게 좋을까? 승고 지팡이가 괜찮나? 우선 뒤 질문에 대해 답을 먼저 드리면, 승고 지팡이는 공+치작, 공+치+명작 에서는 괜찮지만, 마저나 마적이 베이스가 된다면, 그리 추천하고 싶은 지팡이가 아닙니다. 게임딕 - 아이템DB (13)
호법에게는 정확의 진언이 있기 때문에 의도된 것일지는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생존을 위한 마저마석이 많이 들어가거나, 악세에는 없는 적중을 박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분명 치명타의 수치는 모자라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1. 바사(대안책으로 명빛강)+정예친위대장 2. 바사(대안책으로 명빛강)+정예친위대 3. 바사(대안책으로 명빛강)+천부 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밀리계열에게 상당히 많은 저항을 하게 되는 분기점인 마저2100을 먼저 맞춰두시고, 나머지를 치명에 투자하시는 방식인데 현재 강화석 이벤트 등의 영향으로 물치저항도 많이들 높아져 계신 상태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쉽게 가는 승고법봉보다는, 천부 법봉이 물치 52와 소켓하나를 더불어 총 물치 69를 더 챙길 수 있는 천부 지팡이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게임딕 - 아이템DB (14)
괜찮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분명 나중에 아까우실거에요 ㅋㅋ)
Q. 극명중작에 대한 대비는 어떻게 하나요? A. 항상 옷갈아입기 매크로를 깔아놓습니다. 갈아입다가 두들겨맞아서 옷이 안갈아입어진 상태로 매크로가 끝날 때가 간혹 있지만, 거리가 벌어지는 타이밍에 쓴다면 꽤 좋은듯합니다. 현재 군단셋에 극방방작을 해놓고 쓰고 있는데, 물리방어가 군단셋이 워낙 높아서 여전히 최고의 방방세팅용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 여기까지 쓰려고 합니다. 올려보니 너무 길기만 하네요.. 눈아프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여러모로 호법님들이랑 이런저런 정보 공유하고 싶은 마음만큼은 알아주셨으면 해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이곳 저곳에서 지인들이 아프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항상 몸건강하시고, 날은 춥지만 마음만큼이라도 따뜻한 봄맞이가 되시길 바랍니다 ^^* PS: 나중에 자세한 후기는 동영상 하나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스샷은.. 제가 강화할때 많은 도움을 준 부캐 녀석입니다.
EXP
454
(54%)
/ 501
|
1.5분 동안 자신의 기절, 밀려남, 넘어짐, 회전, 공중속박 저항값이 800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