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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9 21:05
조회: 747
추천: 0
전직 시스템이 나온다면?초기부터 게임을 하신분이라면 아실꺼라 생각 합니다.
각각 직업의 컨셉과 더불어 파티내에서의 역할, 피브피에서의 전투방식 등 어느덧 1.5패치가 마무리 되고 2.0 패치를 기다리는 이 시점에 와서는 너무나 일그러진 부분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쩜오 패치이후에 " 인던 파티 사냥 " 을 중점으로 몇몇 소외된 직업을 위한 패치가 급급한 부분이 보였는데, 그 부분이 과연 기존 컨셉에 맞는 부분인지.. 정령성에게 디버프 삭제를 주고, 몇몇 특정몹에게는 마법 뎀지 2배등의 패치.. 생각을 하고 패치를 한 걸 까요 ? 아니면 당장 눈앞에 불을 끄기 위함 일까요 ? 피브피 예로는 정령성의 컨셉을 " 날개 자르기 " 로만 몰아붙인건 아닌지 하는 생각 .. 들지 않으십니까 ? 이제와서 정령 비행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과연 초기에 정령성 본인들의 생각과 현재의 모습이 도저히 매치가 될까 하는 의문이 듭니다. " 전투사제 " 치유성과 호법성의 컨셉은 ? 특히나 치유성에게 있어서는 오직 뒤에서 힐과 청명, 정화만을 하는 직업으로 인식이 굳혀져 있어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현재 인식되어 있는 컨셉상 " 으로는 당연하게 마석 셋팅은 오직 생명과 마저로 도배가 되었고, 전/방만을 고수하게 되었습니다. 딜 ? 치유가 무슨 공격 ?? 이런 치유분들도 엄청 널리고 널린 상황이 현재 입니다. 예전에 치유신을 꿈꾸며 어비스를 주름잡았던 분들은 ? 소수를 제외하곤 접거나 혹은 다른 직업 하고 계시겠죠. " 파티의 안전과 리딩 " 을 맡는 수호성의 컨셉은 ? 오래전부터 그들의 존재감에 의문을 부여하는 부분이 직접 플레이 하고 있는 본인들도 많은 어필을 하고 있는 상황 입니다. 현재까지도 말이 많은 부분이죠 ? 버퍼 호법성이 있는데.. 오히려 개개인의 버프가 훨씬 능력이 높다 ? 힐러가 있는데 물약, 신약과 주문서의 효과보다 미미하다 ? 이런 부분도 상당히 많은 지장을 준다고 생각 합니다. 뭐, 컨셉이 어쨌든 역할이 어쨌든 " 그냥 강하기만 하면 " 만족 하는 분이 계시는가 하면 저처럼 내가 이런 저런 역할과 스킬을 사용할 것 같아서 이 직업을 택했는데... 현실은 머나먼 치킨나라에 있는 분도 계실꺼라 생각 합니다. 좀 파보면 어그로 시스템이라던지 탱,딜,버퍼,힐러 등의 단순화 된 시스템아래에 단순히 천/마/용족의 사투를 그려놓고 대충 제작이라던지 채집이라던지 퀘스트 등 컨덴츠 만들어 놓고, 8개 직업 짜집어 놓은듯한 느낌이 완연합니다. 세계관과 컨셉에 맞는 업데이트. 즉, 유저들이 납득하고 공감할 수 있게 발전을 해야 게임에 더한 재미를 주고, 지루하지 않고 불평 불만이 좀 더 원할하게 해소될꺼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제와 뜯어고치기엔 너무 늦었습니다. 하나하나 다 뜯어고치다간 게임 하나 더 만들 시간이 들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2.0패치.. 그리고 이후에 2.5 / 3.0 패치등 과연 어떻게 컨셉과 밸런스를 맞춰 갈까요 ? 이해할 수 없는 각 직업에 기본 능력치와 컨셉이 무시된 스킬 분포에 의한 밸런스 조정. 만족하십니까 ? 제 생각엔 앞으로 만렙이 풀린다면, 아니 한번은 풀릴 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두,세번 더 반복한다면 아이온은 바로 망할꺼라 생각 합니다. 정예 만부장 ? 신규 유저들은 겜 하지 말라는 선고와 같죠. 실상 현재 정예 천부도 꿈도 못꿀 유저들이 수두룩 한데 말 입니다. 여튼, 만렙을 풀기보다는 전직 시스템아래에 각각 자신의 직업에 맞는 컨셉을 확실하게 고를 수 있는 기회를 줌과 동시에 밸런스의 기준을 좀 더 명확하게 굳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 합니다. 치유성을 예로들어서 전직 1. 현재 일반화된 컨셉 보다 더 뛰어난 힐 능력을 갖춘 직업. 전직 2. 힐 능력은 미미하게 갖췄지만, 강력한 마법공격으로 무장되어 전투사제의 면모를 과시할 수 있는 직업. 이런식으로 선택의 여지를 줌과 동시에 각각 확연화된 차이로 유저의 흥미를 더 끌어서 소위 말하는 인구수 균등화도 이룰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예전에... " 아.. 마도 이거 메저야 딜러야 ? 종잇장 방어구에 딜도 구리고... 안해안해 !! 살성해야지 " 정말 이런 사람 수십만명 된 듯 합니다. 하지만 전직 시스템을 부여하여 엄청 강력하지만 방어력이 약한 순수 마법사와 강력한 메즈기를 갖추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모자른 마법능력등으로 전직할 수 있는 " 기회 " 가 있었다면 현재 상황은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접거나 혹은 다시 키우거나 만족하거나 혹은 불평하거나 물론 어느 게임을 하던 이런 상황은 있지만 아이온의 직업 밸런스와 컨셉은 대충 짜 맞췄다 라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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