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팟짜면서 대놓고 "극딜" 구한다는데

공400도 안되는 살성, (나도 단도 드는데 100넘게 차이나네)
키눈가프 수호자의 활 든 궁성, (스티그마도 2개나 비어있더군...)
주화창 하나빼곤 볼 것 없는 검성, (물치만 졸라 처박고 동굴파템 방어구 광역만 돌리면 다여?)
40파템장검 5강한 수호성, (탱도 안되고 딜도 안되고 용신장검만 먹으시겠다?)
마증 1700대 마도성, (아 혹시나 시공회랑때 소환몹 나오면 재우시게요)
치유나 호법도 마찬가지에요. 장비는 상관없다 쳐도 각성신장이 언제 뭐쓰는지도 모르시는분들.. (비각성 신장부터 마스터하세요)

이런 사람들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팟마다 성향이 다 있는건데
극딜이면 템 쫌 되는 사람들로 구한다는건데
눈치 염치가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아님 대놓고 템구리다고 얘기를 해줘야 압니까?

이런 염치없는 분들한테 좋게좋게 기분안상하게 거절귓말 넣는 것도 솔직히 힘들어요.

자신을 생각해보세요. 파티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금훈, 은훈, 유물만 쳐드시고 용신장을 노리는 분들...
염치가 있어야죠.

힘들게 장비 맞춰서 오는 사람들은 지능이 모잘라서 밤새워가면서 개노가다 하거나 현질합니까?

염치가 있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