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질 = 현금으로 키나 or 아이템을 구매

어뷰징 = 현금으로 어포를 구매

 

둘의 차이점이 뭡니까? 도대체? 각각 원하는 것을 돈을 지불하고 구입하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현질은 다들 그러려니 하고 어뷰징은 욕을 할가요

 

직장인들은 말한죠. 겜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기 때문에 현금을 들여서 좋은 아이템을 맞춰서 겜을 즐긴다고.

 

그럼,

마찬가지로 어포를 모을 시간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도 현질을 통해서 어뷰징 하는것은 왜 안되는지요

 

제 눈엔 둘다 똑같이 보입니다.

 

" 현금으로 어포사기 = 현금으로 키나 or 아템 사기 "

 

결국 현질한번이라도 해본 인간들은 어뷰징 욕할 자격이 없다는 뜻입니다.

자기는 현질 존나게 해대고 남들 어뷰징하는건 왜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욕을하는거죠?

 

어뷰징 = 현금으로 어포사기라고 생각한다면, 상층이나 아라카 유물 몰아주기도 또한 어뷰징의 하나로 봐야 하는 겁니까?

 

그런데 그건 다들 욕 안하시고 오히려 알바 뛰면서 돈을 번다고 하시잖아요.

 

현질도, 어뷰징도 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둘 다 다 똑같이 보입니다.

용계 공수성전 어뷰징 문제, 논의될 거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아이템이든 키나든 현질을 "인정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말이죠.

 

현질한번 안해본 사람들은 욕 할 자격이 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