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에서 뭔가를 사용한다면 이쪽에서도 대응책이 있어야하는데

 

 한쪽에 대한 대응책(스턴, 넘어짐 등에 대한 충격해제, 물리스턴에 대한 마저세팅)은 훌륭한 반면

 

 다른쪽에 대한 대응책(대표적으로 집기나 빙갑)은 전혀 존재하지를 않는다는거죠.

 

 마치 상용화 직후의 메즈 연계에 따른 낙사에 대응할 방법이 전혀 없었던 것처럼

 

 아니면 파멸에 우수수 나가떨어질때처럼

 

 이 부분은 변화가 필요하고 어떻게든 변화를 주긴 할꺼 같음

 

 무슨 정령 버프해제에 대해서 말이 많던데

 

 실상 마도성 빼고는 불만 없다고 생각함.

 

 지금 마도성 잡을 캐릭은 정령 밖에 없음.

 

 마도성이 여섯개 직업군을 상대로 일방적인 우위를 갖고 있는데

 

 정령성이 마도성보다 우위는 아님. 비등비등함

 

 집기 사용시 마저 대폭 하락, 빙갑 사용시 마적 대폭 하락하면 좋겠지만 그러면 마도들의 불만이 심해질 듯

 

 바로바로 전투에서 쓰는데 무리가 가도록 시전시간을 더 박는 것도 괜찮은 해결책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