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윈드)





...인간의 전투 또는 전투력은...

중요한 두가지로 갈린다는데.
한가지는 힘.....power.......스트렝쓰.....

그리고 또 한가지는 기동력. moving....move.... speed....

자. 디아를 키고 휠윈드를 돌아봅시다.




....그렇습니다.

'이동' 하면서 '공격' 합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달리면서 때리는게 '이동' 하면서 '공격' 하는게 아니냐.... 

물론 이정도야 아무 스킬이 없는 보통인간인 우리도 할수 있겠죠.

자 다시 한번.... 

이번에는 휠윈드를 적들이 우르르 몰려있는... 프리짓하일랜드 웨이 바로밑의 오버시어들의 무더기 사이로 돌아볼까요....




...해보셨나요..

이게 왜?...라고 하신다면...

이게 바로 휠윈드의 비밀...이랍니다...

아무리 인간의 근력이 강하다고 해도... '괴물'이라는 강력한 갑주를 갖춘(굳이 갑주,갑옷류가 아니더라도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가죽'만의 방어력도 그것에 필적하겠죠...) 그것도 한두마리가 아닌 엄청난수의 무더기 사이를 파고들어서 자신은 360`로 빙빙 회전하면서 그것도 앞으로.... 자신의 무기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모든적을  갈라버리면서 뚫고 지나간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1. 적 발견
2. 회전.
3. 동시에 전진.
4. 적과 조우.
5. 그러나 흐트러지거나 빗나감없이 빙빙 회전하면서 그들의 사이로 헤집고 들어가기 시작.대단한 균형감각이라 아니할수없음.
6. 자신의 린치에 걸리는 모든상대를 박살내기 시작함. 자르거나 두들겨 부수면서. 
7. 적들 사이를 돌파.
8. 적을 완전 살상할때까지 1번부터 반복.
9. 상황종료후 다시 또다른 적들을 향해 Dash. 적을 발견하자마자 결국1번부터 무한 루프.

대충 이렇게 정리합니다만.... 
8,9번은 열외라 치고... 휠윈드의 성능인 2~7번을 고려하자면....

......이건 말이 안됀다.

위에 써놨듯이 적들사이를 갈라버리면서 그것도 한 마리당 한번이아닌 여러번을 타격하면서 뚫고 지나간다는 것은 아무리 원심력&가속도가 추가됐다고 해도  바바리안의 근력은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거나 휠윈드가 물리적인 공격이 아닌 다른류의 공격이라는 말인데...
이런 짓을 계속 반복하다간 솔직히 '인간' 인 바바리안의 몸이 견딜수가 없겠죠.
게다가 천장에 들러붙어 있는 박쥐가 맞는 이유는 도대체 뭔가... 무기를 위로 들고 돈다는건가 자네...?
게다가 적의 크기는 상관하지 않는다. 도대체 무기를 어떻게 잡고 돌리길래 높이와 크기가 다른 놈이 동시에 맞는거야..?




<보기>

(1) 바바리안은 인간의 근력이 아니다...
  

글쎄올시다...

최고렙이 99인 게임에서 렙30때 그러니까 휠윈드를 배울레벨인데 이때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어섰다라....
뭐 하긴 이때도 바알이나 디아같은 엄연한 '신'들을 때려부수기는 합니다.
괜히 '바바리안' 이겠느냐. 난 이게 맞다고 생각한다. 라는 분들이 많으시겠죠.

(2) 휠윈드는 물리적인 공격이 아니다.


이것은 인간이 힘만으로는 구사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라는 생각이 미친다면 답은 '힘' 이 아니라 '마력' 밖에는 없겠죠.
그렇다면 간단합니다. 바바리안의 휠윈드는 적들 사이를 파고들어 빙빙 돌면서 '공격' 하는게 아니라 빙빙 돌면서 자신의 사정거리 안의 '적' 이 아니라 '공간' 을 일그러뜨려 박살내 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휠윈드의 공격력이나 사정거리는 스킬보다는(물론 스킬도 높아야 되긴 합니다만 이 경우는 숙련도에 가깝겠죠.) 아닌 무기와 스트렝스에 의해 정해지는 사양입니다. 
게다가 회전하면서 이동한다는 사항이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이것도 패스.


(3) 이건 게임이다. 현실성을 무시한 블리자드의 농간.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는 보기.
기술의 발상에만 신경쓰다보니 현실성을 완전히 무시해버린 기술들이 나오게 마련.
빌로퍼의 잠꼬대의 한 종류가 아닐까.


답은 알아서 내보시길...




결론.

렙30까지는 버스를타지않고 맨땅을 하기가 제일 짜증나는 캐릭일수도. 
그렇다고 휠윈드를 배우면 즐거운가? 이제는 죽을때까지 휠윈드만 돈다.
그렇지만 그 놀라운 공격력과 성능. 줄어들었다고는 해도 별로 크게 실감하지 못할정도의 높은 스틸량.
결빙되어도 공격속도는 변함이 없다. 휠윈드를 돌때만 갑자기 빨라진다.
휠윈드는 아이언 메이든 같이 디아에 존재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한 완전 '개사기' 기술이다..... 아, 물리 공격 내성은....?




(버서크)



블리자드의 농간은 그치지 않는다.
물리공격내성의 적앞에서 빌빌거리는 바바리안을 보고 싶지 않았는가?
마법데미지를 '추가' 해주는 스킬이 아닌 '변환' 시켜버리는 스킬을 바바리안에게 부여해주는 쾌거를 이룩한다.
더 대단한 점은 이 버서크라는 스킬이 단 '1' 만 찍어도 스킬20개를 마스터한 휠윈드의 데미지를 가볍게 상회한다는 점이다.
물리내성이 오든 말든 이걸로 몇번 콕찍어주면 디진다. 
오오 블리자드여 찬양받아라.

그러나 밸런스의 붕괴를 두려워한 블리자드. 
이 기술을 사용할때는 갑빠가 '0' 이 되어버리는 핸디캡을 동시에 부여했다.




예제 1번.

1.적과 조우
2.위에 언급된 휠윈드라는 개사기 기술을 몇 번 시전.
3.어라. 하나 안죽는다. 보니까 황금색의 이름에 물리공격내성이라는 글귀가 보인다.
4.주변에는 그녀석말고는 아무도없다. 왜냐. 개사기기술을 견디지 못하여서.
5.버섴으로 몇번 콕찍어주자. 한놈 정도야 뭐....갑빠가 0이 되든 말든...
6.도대체 뭐가 핸디캡이냐?

예제 2번

1.적과 조우
2.어쭈, 아이언 메이든을 쓴다.
3.약간의 컨트롤이 필요. 한놈씩 버섴으로 찍어 죽인다.
4.분명히 '때리' 는데 아이언 메이든이 효과가 없다.
5.적들은 영문도 모른채 절규하면서 죽어간다.
6.아이언 메이든 무효화.

예제 3번

1.적과 조우.
2.온통 물리내성.
3.....18
4.계산...

5-1. 전투. 숙련된 유저라면 풀보라돌이의 도움으로 별 탈없이 끝낼수 있을 듯.
6-1. 상황종료.

5-2. 도주.
6-2 상황종료.


결론.

마법 공격이 전무한. (함성이 있긴하나 그걸로 어느세월에... 일부러가 아닌한 올리는 사람도 없다.)바바리안의 단점을 보완 시켜주려는 의지가 보이는 기술이긴하나 오바가 좀 심했다.
차라리 방어력 감소를 줄이고(0은 좀 심하다) 데미지를 좀 낮춰라.





(함성.)


빠질수 없다. 사기라고 할정도는 아니나 그 효과가 장난이 아니긴하다.
노바이탈로 가도 피가1500은 기본이다. 
바바리안 원거리가 전무하다. 무조건 붙어서 싸우다보니 라이프100%정도 뻥튀기는 이해한다.
그렇다고 라이프만 뻥튀긴가? 마나도 동시에 뻥튀기되어 마법캐릭 부럽지않은 마나를 보유할수도 있다. 안그래도 썩어남아도는 스태미나까지 뻥튀기되면서 방어력도 무식하게 올라간다. 그나마+1스킬은 애교다.
이쯤되면 용병의 방어력과 라이프도 몇천씩 튀겨진다.


결론

사기정도는 아니나 엄청난 상승효과가 아닐 수 없다. 좀심한편이라 생각된다.





(마스터리.)


무지막지한 패시브스킬들.

무기숙련도랑 휠윈드나 버섴이 겹쳐져봐라. 여기에 마이트는 기본이다. 스트렝쓰는 안찍나?

스태미나는 썩는다. 존재의 이유를 알 수 없는 스킬.

달리기는 그나마 낫다.

이것봐라. 샤우트에 아이언스킨이 중첩된다.

마라퀘스트+30 레지올라가는거 이거 하나만찍어도+30 스킬빨은 안 받나? 바바레지스트는 노멀이아닌 나이트부터 시작이다.





결론.


강하다.강하다.강하다. 
오직 이 생각만으로 블리자드는 바바리안을 만들었나보다.
바바리안 스킬은 전부 술에 취해서 했는가. 왜이래.






최종결론


인간이 자신의 육체만으로 끊임없는 강함을 추구하면 이 모양이 된다는 좋은 예라 할수있으렷다....
뭐 가장 확실한 답은 휠윈드 소개란의 보기3번이겠지만서도....



ps.

시작할때는 존대말인데 끝에는 반말로 끝났다. 

ps2.

중간에 마땅히 끼워넣을곳이 없어서 여기씁니다. 인간이 구사할 수 있는 이동&회전&원심력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기술은 제가 아는한 '뎀프시롤'이라 생각됩니다.


아이온 스킬들도 이런식으로 재밌게 해석해봤으면 좋겠는대 해주실분?-_-;;;

아 그리고 이글은 퍼온글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