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봉달인 풀 숙련치입니다.
무기달인 조금씩 올리고 있습니다.
7개월 넘게 하면서 제작 열심히 하고 돈 생길때마다 한방을 노리며 제작을 하는데요..
제작은 도박이다 라는 공식이 항상 머리속에 맴도네요..

처음에 한두번 성공 합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1000만 투자하여 5000만짜리 만듭니다
그럼 이익이 크기 때문에 싼 아이템 한두개 더 돌립니다.
어라! 또 하나 떳습니다. 

저는 싼거 두개 500만에 돌려서 2000만 벌었습니다.
총 1500만 투자하여 7000만을 벌었네요..

이제 제작은 안해야지^^

하지만 결국 또 하게 되네요...
결국 본전
결국 손해
 
또 돈이 생기면 제작을 돌립니다..
뜨기도 하고 실패하기도 하고..
결국은 잘해도 본전 못해도 손해..
제작이란 길에 접어들고 돈이 생기면 안돌릴 수가 없게 되었네요..
왜 제작의 길로 들어서서...
처음부터 안배웠으면 좋았을텐데..
담배와도 같이..

에휴...

이제 게임을 못하는 사정이 생겨서 접게 되었는데요..
아이온을 하면서 여러가지 추억들이 생각나서 자꾸 글을 쓰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