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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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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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오늘 트라이 다녀웠는데 성역 너무 아쉬웠음트라이하면서 느낀 재미는 솔직히 새로운 보스 경험한다는거에서 나오고 기믹적인, 레이드 자체의 재미는 좀 덜했음. 물론 허접이라 1넴만 2번깨고 2넴 못깨긴 했음. 근데 1넴, 2넴만 했을때에도 좀 아쉬운부분들이 많았음.
주로 기믹에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는데 일단 성역의 컨셉을 못살리는게 너무 아쉬웠음. 2파티가 같이 들어가서 전투하는 최종 레이드 컨셉인데 8명 다 몰아넣고 장판피하기 시키는게 너무 짜쳤음. 8명이서 같이 전투하더라도 기믹전인 측면에서 파티별로 수행하는걸 만들었으면 좋았을거같음. 1넴부터 말하자면 8명이서 수행하는 기믹이 돌 터트리기, 구슬먹기가 다 인데 그냥 알잘딱이라 기믹 파회한다는 느낌이 안들었음. 파티별로 나눠서 수행하는것도 없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돌패턴에서 한명한테 간파버프같은걸 줘서 터트려도 되는거 안되는거 나눠두고 버프받은 사람이 브리핑해주는 형식이였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그리고 구슬패턴이랑 잡몹패턴과 연계한 이야기인데 맵의 3차원적인 확장이 있었으면 훨씬 좋았을거같음. 피가 반피정도되면 바닥에 구덩이 뚫고 들어가서 1층 2층이 나뉘는 구조로 맵을 확장하고 각 층마다 한파티씩 남아서 진행하는 구조가 성역의 컨셉에 맞다고 생각함. 보스가 1층에 있을때는 잡몹들이 구덩이 내려가려고 몰려들고 2층인원이 그걸 막고 피가 30퍼정도 남았을때 보스가 위로 다시 가고 지하에서는 구슬 먹는 기믹을 수행하는거임. 구슬 못먹으면 땅이 무너져서 전멸한다는 설정으로 가면 자연스러울거 같음. 이런거 말고도 1,2층 나눠서 진행하는 기믹들은 타겜에도 많으니까 보스 컨셉에 맞춰서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생각함. 이런 파티별로 나눠서 수행하는 기믹이 성역의 핵심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런게 없어서 좀 많이 아쉬웠음. 2넴은 1,2,3층까지 나눴어도 좋았을거같음. 1넴이 피지컬, 2넴이 기믹형 구조로 밀고 있어서 2넴은 좀 복잡한 기믹넣는게 맞는거같음. 처음부터 그로기를 잠가두고 피 두칸남을때까지 그대로 간 다음 촉수들 나오면 빨간촉수에 묶이면 빨간방으로, 보라묶이면 보라방으로 가는식으로해서 각 방별로 기믹 수행하면 그로기되는식으로. 좀 조잡하긴 한데 각 방에 촉수 3개씩 있고 지상에서 보스가 빨/보 중 한가지 색으로 빛나면서 전멸기 시전하면 방에 있는사람이 브리핑 듣고 깨주는거임. 3넴은 유튭으로 보기만 했는데 폭탄을 기믹으로 쓸거면 폭탄 해체하는 기믹넣었으면 재밌었을거 같음. 한명이 폭탄 해체하는 번호 보이고 그걸 브리핑하면 나머지가 깨는 식으로? 3넴은 보기만 해서 잘 모르겠음 ㅎㅎ;; 아무튼 이런식으로 파티가 나눠져서 기믹 수행하면 숙련되고 나서도 원래 하던기믹 말고 다른데 가서 하는 재미도 있고 시간제한 도전횟수제한 두지 않더라도 퍼클하는 재미도 있을거같음. 레이드의 재미는 패턴피하고 딜 보다는 기믹보고 이거 뭐지? 하면서 머리싸메고 고민하다 파회했을때의 그 짜릿함에서 온다고 생각함. 아이온이 라이트함을 추구하고있어서 좀 어려울거 같긴 하지만 지금처럼 유격 레이드 보다는 기믹형으로 갔으면 좋겠음. 3줄요약 재미는 있지만 장판 피하기 반복같아서 아쉽다. 파티별로 나눠서 수행하는 기믹 있으면 좋겠다. 피지컬과 딜적인부분말고 기믹적으로 어려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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