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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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24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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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룡같이 계륵인 아이템이 있을까?본인은 시즌1 막바지에 시작한 유저임
먼저 시작한 지인들이 명룡 하나둘 맞추는 거 보니까 분크메 쌀먹이 너무 답답해 보였음 시즌2 초반에 명암룡 갈까 고민하던 중에 코어템 패치로 100% 제작 가능해진 거 보고 바로 방향 틀었고 2주 동안 재료랑 키나 전부 긁어서 1.8억 키나 + 시즌 재료로 제작함 (당시 승화 350~450 수준) 지금은 풀돌까지 했는데, 한 달 정도 써보니까 결론은 명확함 생각보다 애매한 위치의 장비라는 느낌이 강함 일단 구조적으로 영웅 장비로 넘어가는 게 결국 종착지인데 천마룡은 그 과정에서 연결성이 좋지 않음 근거리면 분크메벨류가 워낙 좋으니 기약은 없지만 쓰다가 루드라 넘어가는 루트로 가면되고, 원거리는 바카르마에 PVE 옵션 붙여도 충분히 굴러가고 성역2도 요즘은 350k 파티면 제작무기 없이도 클리어 가능한 상황이라 제작의 의도와 의미가 너무 없음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라 패치 흐름이 계속 천마룡 입지를 더 애매하게 만든다는 점임 시즌2 진행 중에 바카르마 4티어 무기까지 풀리고 얼마 안있어서 잠재력 패치로 PVE 피해증폭이 생겨 던전 제작 무기 쪽 가치가 올라갔고 천마룡을 만들자마자 바로 대체제가 생긴 느낌이었음 반대로 위쪽은 영웅 장비 강화 비용을 완화해버려서 최종 루트 진입 장벽은 낮아졌고 승화 가격 올려놨던 응기룡 패왕은 제작이 아예 사라지면서 결과적으로 중간 구간에 투자한 쪽만 그대로 비용을 안고 가는 구조가 됐음 이 상황에서 제일 크게 느껴지는 건 매몰 비용임 제작이랑 강화까지 합치면 3억 키나 가까이 들어갔는데 이 상태에서 루드라나 다른 무기로 갈아타려면 심리적으로도 그렇고 손해 체감이 너무 큼 날 지인들에게 껄무새로 만들어버린 무기임 응기룡갈껄 던전템쌀먹할걸 등 결국 만들기 전에는 선택지가 열려 있었는데 만들고 나니까 오히려 선택지가 줄어든 느낌임 지금 구조 보면 위쪽은 영웅 장비로 빠르게 넘어가고 아래쪽은 던전템으로 충분히 버티는 흐름인데 그 사이에 낀 천마룡만 애매하게 남아있는 상태 같음 내가 성급했던 건지, 설계가 애초에 애매했던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시점 기준으로는 투자 대비 만족도가 낮은 건 확실한 것 같음 ㅈ같음 템 완자행이 너무 빠른것 같은데 시즌2때나와서 시즌 끝나지도않았는데 개같이 완자당한템 1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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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원근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