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직장인이고 사회생활 해본 사람들이잖아.

커뮤니티에서 문제 제기하는 것까지는 이해하는데,
미리 예약한 것도 아니고 남의 영업시간에 직접 찾아가는 게
과연 상식적인 행동인지 잘 모르겠음.

라이브 방송에서 “오라”는 식의 발언이 있었다고 해도
그걸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서 사전 연락도 없이 찾아가는 걸
당연하다고 보는 건 좀 납득이 안 감.

더 이해가 안 되는 건, 이 일을 서버 문제로 엮어서
특정 서버 유저들을 조리돌림하는 분위기랑
저런 행동을 두고 “행동력 있다”, “열사다” 하면서
정당화하는 반응임.

막말로 이런 선례가 생기면
마음만 먹으면 누군가가 직접 찾아가서
압박하거나 위협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는 거 아님?

의견 전달이나 문제 제기는 충분히 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선은 지키는 게 맞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