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다. 할게 너무 많다. 
차라리 돈으로라도 따라갈수있게 해달라.

지금 이 여론만 나오길 기다리고 있을게 뻔히 보임.

상식적으로 플레이타임을 고려해서 컨텐츠를 설계하고

성장 방식을 구상하는건데

유저 돈 빠는데엔 도가 튼 엔씨가 그걸 모를까.

오픈때부터 개고기 패키지를 슬쩍 넣어본 이유는 여론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한 시그널이고

이를 통해 매출을 올리려는 생각은 딱히 없었을거임.

여론이 얼마나 격렬하느냐, 앞으로 BM 설계를 어떻게 해야하느냐를 파악하기 위한 시그널이였을거.

의도가 뻔했기에 예정대로 패키지는 손쉽게 포기하고 삭제됨. 

우린 유저와 소통하는 게임이라는 표면적인 시그널도 같이주는 좋은 전략이였음.


여론의 정도를 파악하고 나서는 플랜2

일반인이 버거울정도로 많은 컨텐츠 양을 부여해보는거임. 너무 힘들면 돈으로 패스할수있게

그런 여론이 나오는지 파악해봤을거임.

엔씨 생각대로 이게 잘 안됐음. 정말 많은 컨텐츠를 정말 다 소화해서 개백수가 상당한 스펙업을 해버렸음.


그래서 나온게 플랜3임. 

이번엔 의도적으로 사다리를 걷어차보는거임.

벽을 하나 만들어놓고 계층을 둘로 나눠서 갈라치기 여론전을 해보겠다는걸로 보임.

불신에 가기위해 현재 2400을 찍어야하는 유저

불신을 이미 2200때 졸업한 유저 이렇게 둘로 나눠놓고 격차를 발생시켜서

후발대의 여론 동향을 살피는게 아닐지 생각함. 

원하는 답은 맨 앞에 써놓은 돈으로라도 따라갈수 있게 해달라. 이 여론이 나오게끔

계속해서 작용을 주고 라방을 통해 여론도 흔들어보고 해보는거임.